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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겠네요, 적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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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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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원 - 비서,메이드,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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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금수저가 아니라 타고난 금수저면 돈많은데 뭐하러
돈벌려고 레이드를 뛰겠어요 있는돈 쓰기도 바쁠듯..
레이드 팀을 하나 만드는거죠 프로구단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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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로 시작한건 아닌데 나중엔 오리하르콘 수저가되어
전세계를 상대로 갑질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준
옆동네서 연재하는 '나는 귀족이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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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정만 제대로하면 괜찮겠네요. 근데 나귀족을 뛰어넘긴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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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현실감이 더 높아져서 재미있게 글을 풀어내기가 더 힘들 듯요.
재능은 유전될 확률이 높은데요.
차두리 정도면 금수저라 할 수 있을 건데요.
차두리가 헌터 재능이 발현해서 축구선수가 되지않고 헌터가 되었습니다.
헌터 열명 중 여섯명이라는 평범한 육체 헌터능력.
헌데 힘이 장사야.
지구력이나 운동신경도 발군이야.
흔한 흙수저 히든직업이 2kg짜리 검을 들고 남들 열마리 잡을 때 혼자 스무마리 잡곤 좋아서 히죽히죽 하는데.
차두리는 10Kg짜리 청룡언월도를 들고 혼자서 그 시간에 서른마리를 잡아.
그리고 사냥시간도 두배로 오래가는 에너자이저~

히든직업?
흠!칫!뽕!.
타고난 재능으로 더 많이 사냥하고 더 오래 사냥해서 나온 이득으로 더 좋은 아이템일랑 영약일랑 싹쓸이 해서 더 쎄져서 슈퍼 갑이 됨.

아~. 더러운 금수저 때문에 현판 레이드물에서도 망했어요.
ㅠㅠ
인생 로또라는 헌터 그것도 히든직업을 얻었는데 더러운 금수저 때문에 망했어요.
그래서 전 강남의 잘 나간다는 1학군 헌터양성소의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자식만은 더러운 금수저의 만행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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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금수저면 굳이 그런걸 안해도 되지 않나요. 예전에 강남에 빌디 수십채 있는 청년 재벌이 자기 빌딩의 경비로 일하면서 돈 안밝히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드라마 설정있는데 욕 졸라 먹었는데... 차라리 만수르 처럼 잘나가는 헌터들 수집해서 레이드 팀 만들고 피규어 구경 하듯이 가끔 보면서 흐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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