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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2.10 18:52
    No. 1

    이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연달아 찾아온 예상 밖의 성공은
    휴일조차 없이 노력했던 나를 위한 보상 같았다.
    병이 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던 나를 위한 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2.10 21:11
    No. 2

    연날리지 마라니깐 자꾸 날리노.
    휴...
    병신아! 내말좀 들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6.02.10 22:53
    No. 3

    연애가 문제더냐? 돈이 문제더냐?
    휴우우..
    병신같은 이 현실, 숨쉬는 것조차 너무 힘이드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2.11 02:03
    No. 4

    연기가 피어오르며 통나무에 불이 붙었다. 휴가동안 내가 한 일은 산속에서 나뭇잎을 쓸고, 가지를 치고, 쓰레기를 태우고, 개밥을 주다가 달려드는 개들에게 바지에 찍힌 발자국을 보여주며 성질을 내는 것 뿐이었다. 병마개를 따고 맥주를 들이키며 마지막 난제를 눈앞에 둔 수험생처럼, 기울어진 전각을 노려봤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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