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부랑 외부로 나뉠텐데요.전 내부의 경우는 폭력을 동원하는 혁명은 필연이라 봅니다. 예를들어 소중화 논리에 빠져 살고 있던 조선시대에 대화와 타협으로 산업발전과 부국강병이 단 시일내에 이루어진다면 그게 더 개연성이 없으니까요. 상복 문제 하나 가지고도 정치적 숙청이 횡행하던 환경에서 과학발전 산업발전 상업위주의 경제구조 재편을 하자고 한다면 정신병자 아니면 사문난적으로 몰려 사약받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민주주의 이식이 아니라해도 주인공이 늙어죽기전까지 부국강병을 이루려면 물리적 폭력을 동원한 혁명의 성공 후 비스마르크식의 철혈정치는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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