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는 사진 첨부 후 본문 링크가 어렵네요

용량도 1메가 제한이라 인증샷 올려달라하셔서 

어플받아 용량 줄여서 올리긴 했는데, 

'그림을 글 영역으로 드래그하세요'

이건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ㅠㅠ

아 진짜 죄책감이 엄청 느껴집니다. 

그간 논다고 정신팔다가 늦어져서 

주말 업로드하겠다 해놓고 

정작 주말엔 갑자기 목에 무리가 와서 응급실..

누가 봐도 핑계로 밖에 안보이니까요ㅠㅠ

첫번째 사진은 응급실 들어가면 주는 손목띠고

두번째 사진은 모바일로 부랴부랴 쓰고 있는 사진입니다.

그래도 진즉에 제대로 안해서 생긴 일이라 너무 양심에 찔리네요... 

[한혈]

독자와 작가와의 개별적 관계일 수 있으니, 독자가 아닌 저로서는 마음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마음이 조금 불편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증을 해야할 정도로 결백에 대한 증명이 필요한 것인가...
진실을 고하고 사과하는 것으로는 작가의 미안함이 전달되지 않을 것인가...

건필하시어 기다리시는 독자님들께 좋은 글로 보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