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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맞아... 뻔하디 뻔한 금수저 흙수저 논쟁도 있었고 아무튼 간만에 랜덤으로 소설 골라 읽다가 부화입마 걸렸습니다....
이래서 베스트 위주로만 보려고 하죠 ㅠ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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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험을 하지 않으면 보석을 찾을수가 없어요...ㅠㅠ

보석이니까 그만큼 찾기 힘든거지만 ㅠㅠ

아참 그리고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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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개그란 말에 순간 움찔했음..아 찔리네... 그런데 아재개그 하는 사람은 되게 재미있음.
막상 주변인들은 핵고통 받지만... 아니 오히려 고통받는걸 보면서 내 즐거움은 증폭되는건가..;;
순수한 영혼들 열린 영혼들은 가끔 아재개그에도 진심으로 웃긴 하던데 그럴때면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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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200억... 무슨 초능력자물 아니죠? ㅠ 400억 한번에 빼서 써요?ㅋㅋㅋ ㅋ 하루만에 빼는 거 아니죠?ㅋㅋㅋㅋㅋ수수료도 안때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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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보니 더 궁금해지는데요? 뭔가요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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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어처구니 없는게 하루에 수십배 번다는 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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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아서 주가가 내릴지 오를지 안다고 해도. 주인공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순간 그 회사의 주가가 변하고, 주인공은 증권거래소에 신고해야 하죠.

주가가 뻥튀기 되어서 200억이 400억이 되었다고 해도.... 이를 단번에 매도해버리면 해당 기업의 주가는 대폭락할 겁니다. 그러면 얻는 이익은 200억보다 훨씬 적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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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배경으로 쓴 이런저런 지뢰작들을 까면 "판타지"니까 그러려니 해야 한다고 까이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피해가야되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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