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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돈 내가면서 성실하게 댓글 쓰는분들이 지금 많이 뿌듯해할듯.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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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x배터리 작가 유필이랑 하는게 똑같음... 가입 시기도 미묘하게 유필 작가 잠수 벗어날때랑 비슷한데 동일인이라 생각되는군요. 유필이란 필명으로 글 내기에는 그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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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는 안본지가 어느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전혀 보고 싶지가 않아요.
아무튼 댓글 1000개 ...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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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 저는 서로 싸우는 댓글이 참 재밌더군요.
후궁견환전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탑매보다 더 잼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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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은 까먹었어요. 댓글 보려고 결제를 하는 주객전도 상황 연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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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연재본인이 정할꺼없을때 심심할때한편씩올려도 돈을갈퀴로긁어모을수있으니 댓글로 불만하든지민든지 신경도안쓰는것같은데요...그러고보면 인기작가들도 초심을잃지않고 본인연재주기지키면서성실히 연재하는분들있는반면 이작가처럼 작품인기끌고 감당이안될돈을쓸어담다보니 독자를독자로안보고 현금지급기로보는시각을가져서 본인꼴리는대로올리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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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작가들 사이에서 모 작가는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 수많은 질타들 사이에서도 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말따마나 대충 써서 막 올리면 상상할 수도 없는 수익이 나올 것을. 조회수 떨어지는 데야 어차피 하한선이 떡 하니 존재하고, 적당히만 써도 다른 작가들 찍어누를 성적인데.
작품 만들겠다고 고집부리면서 부득불 욕을 감내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뭐, 그런 고집이 있으니 어차피 성적으로 보답받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런 논란 속에서도 문피아에서 전에 없던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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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보고 싶어 결제를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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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계속 고쳐지고 있어요. 시간 나면 첫화부터 정주행하는데 볼때마다 달라..;
이 작가도 "내글 구려 병"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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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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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올라 오려는가..쯔쯔 까는사람 화내는사람 참는사람 옹호하는 사람 다 이해하지만 쌍욕하는 사람은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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