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가 잘했네 문피아가 잘했네 이런건 뭐 상관 없이
보통 잠수 타는 글들 독자는 보통 2000명을 잘 안넘겼는데
(보통 1000명도 잘 안넘깁니다.)
독자 수가 워낙 많으니 파장이 크네요.
말이 탑매 한 작품이지 문피아 평균적인 작품이라면 독자가 500명 정도 될라나요?
그거 생각하면 34개 작품이 동시에 작품이 연중한거랑 같은 파장인셈이죠.
(이것도 최근화 구매수가 17000인거 보고 말한거니 사실 34개 작품 이상입니다.)
무게가 커요 무게가.
[탈퇴계정]
오히려 그 무게를 너무 느껴서 맨탈이 나갔을수도 있죠. 독자들이 없어도 자기글에 엄청 집착하는 성격인것 같은데 문피아 선작만 삼만이니... 뭐 띵가띵가 놀고 있을 수도 있구.
근데 이작가 파장이 큰건 단순한 연재문재라기 보다는 처신문제가 더 크죠. 하지도 못하는 약속 남발하는거. 작가가 입만 좀 잘 놀렸으면 이 반의반도 욕안먹었을걸요? 실더들 생각하면 뭐 욕도 거의 방어됐겠죠. 솔까 주3회 연재도 속도 나쁘지 않은편이고 중간에 막혀서 좀 쉴수도 있는거구. 근데 입을 그런식으로 놀리니...
어떻게 보면 이렇게까지 사서 욕먹는것도 재능이죠. 주인공은 그렇게 멋있게 만들어 놓고 정작 본인은 삼류 악당같으니...에휴.
일단 수시로 펑크. 펑크내면서 또 언제까지 올리겠다~,그때는 한번더 올리겠다 이런말은 잘해요. 근데 그걸 못지킴. 주3회 바꾸면서 입털었던것도 있고.
그리고 연재시간도 그날 자정 12시. 과제제출도 아닌데 말이죠.
또 심심치 않게 펑크공지를 연재시간에 때림. 연재시간 밤 12시인게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그때 펑크공지를 보면..ㅎㅎ
단순히 하루 펑크 뿐만 아니라 몇일 기한을 두고 쉬겠다~이러면서 그 기한도 못지켜요. 이번케이스죠.
여러모로 사람 기대하게 해놓고 실망하게 만드는데 독자가 화를 안낼수가 없죠.
그냥 공지든 작가의 말이든 닥치고,연재주기도 공지안하고 걍 자기 맘따라 연재했으면 오히려 욕을 안먹었을거에요.
전 그런 욕먹는거 밖에 답이 없는 처신 때문에 '의도적으로 연재를 내팽개친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뭔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이유 없이 휴재 해버리는 사람들은 공지고 뭐고 안올리다가 복귀 할 때쯤 '죄송합니다 블라블라블라 연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서 복귀하거든요.
이 작가는 연재를 제대로 하진 않는데 늦게라도 공지가 계속 올라오긴 하니까 내팽개친 건 아닌거 같아요. 걍 자기가 만족할만큼 써지지 않으면 못 올린달까
그래도 너무 심하긴 해요. 뭐...연재 횟수를 줄이면서라도 올라오기라도 해야지 이건 뭐 ㅋㅋ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작가편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반대가 되었습니다.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 있잖아요 지금 작가와 똑같은 경우 아닌가요? 솔직히 잘 안써질수도 있고 휴재도 할수 있고 연중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작가의 행태는 그 경우가 너무 심하게 나갔어요 솔직히 회사라고 칠때 언제까지 납품하겠습니다. 하면 그 납품 날짜를 지켜주는게 도리잖아요 만약 어기더라도 그 횟수가 연속으로 3회이상 넘지는 않을걸요. 그렇게 넘으면 소송 당하지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돈을 유료로 받는 프로 작가라면 그걸 더욱 지켜야 하는건 아닌가요 ? 공지 올라온 시간을 보세요 매번 밤 11시 59분이거나 다음날 30분 지나서 일겁니다. 이건 뭐 장난치는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글쓰다가 그랬으면 이정도까지 까이지는 않아겠지요 하지만 이건 의도적으로 내팽개친거라고 봅니다. 거의 17일 이상 시간을 주워졌는데도 약속을 어기고 다음날 새벽에 공지를 올리는걸 보면 말이지요 그전에 충분히 공지를 올릴 수도 있었어요 길게 3개월 5개월 휴재를 가질수도 있구요 이건 돈은 벌어야겠고 잘 써지는 않으니 보고싶은 사람만 봐라는 식이지 뭐겠어요.. 독자를 돈을 주는 호갱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플라워
제가 보기엔 쓰기전에 스토리 구상을 제대로 안한것 같아요.
완결까지 짜놓은 작가들을 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등 독자들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지 않아서 논란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까지 밥먹듯이 연중을 하진 않거든요.
아마도 비축분을 오랜기간 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서 공들여 써놨는데 연재초기부터 생각보다 굉장한 인기를 끌어 독자들 기대치는 높아진 상황에서 미리 써놨던 비축분은 떨어졌지 연재주기는 지켜야 되는데 차후의 새로운 스토리 전개 구상에 구상해놓은거 집필에 내글구려병 환자인만큼 수정까지 하려니 멘탈이 나간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제가 보기엔 전형적인 준비안된 스타작가의 몰락 시나리오로 가고 있거든요.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유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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