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에도 그렇고 인공지능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산업혁명과 같은 긍정적인 작용을 할까요?
아님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과 궁극적으로 대립하는 도구가 될까요?
제가 인공지능에 대해 글을 연재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네이버에도 그렇고 인공지능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산업혁명과 같은 긍정적인 작용을 할까요?
아님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과 궁극적으로 대립하는 도구가 될까요?
제가 인공지능에 대해 글을 연재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요.
일자리는 생각보다 나중엔 많이 줄어 들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네이버의 매출이 상당해도 자동차에 비해 인력이 1/10이면 같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하죠.
인공지능 관련 새로운 직종이 생겨 나겠지만 그 수는 잃어 버리는 숫자보다 적을 것이라 보입니다.
인공지능이 적용될 분야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산업현장에서, 마케팅에서, CS에서, 일반 개인 홈에서, 연구소에서 어디든지 적용가능합니다.
제가 이미 여러번 글로 쓴 바 있듯이
당장 대형 통신 3사인 SK, KT, LG 만 해도 단순 문의나 요구가 많아서 왓슨을 적용하면 관련 직원 수천명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서비스 사업을 하는 모든 대기업은 다 포함됩니다.
전에 기사에 나온 보험사 업무도 마찬가진데, 이게 전 보험사로 확대 된다고 생각해 보면, 아주 복합적이고 특수한 경우에 대응하는 팀과 관리팀 일부만 남겨두고 CS팀 의 90%를 축소해도 될 것입니다.
보험업계전반으로 확대 되면 수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죠.
적용범위는 너무나도 넓어서 일일이 거론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그에 반해 개발인력이나 관련 신규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적죠.
효율은 굉장히 높은 인공지능이되 일자리에선 부정적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공인격까지 발전하면 인간이 있을자리는 없어질거에요.
다행이도 입력한것을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준인데 그마저도 상당히 고사양의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갖춰야 하기때문에 비용대비 효율성에서 극히 떨어지죠.
하지만 대량생산으로 인력을 대체할 인공지능제품들이 나온다면 인간은 뭐.. 일자리 상실의 시대에서 살아야 하는거죠.
돈안줘도 되는 기계와 돈을 줘야 하는 사람중에 누구를 선택할지, 아직은 기계가 큰 목돈과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 나중에 인간의 고용비보다 적게 들면 인간이 들어갈자리는 없고, 인간을 대상으로 돈 버는 기계는 많아질거에요.
그래서 인공지능은 양날의 칼과 같을거에요.
위에 댓글에 추가합니다.
이런 경우엔 일자리 늘어나는 것이 잃어 버리는 것에 못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서 원천기술 + 활용기술의 선두에 서면 됩니다.
그래서 세계시장을 상대로 하는 것이죠.
그냥 남이 만들어 놓은 것 도입만 하면 잃어버리는 일자리수가 훨씬 많을 겁니다.
그리고 발전하면 할 수록 AI도입 비용은 인력에 비해 훨씬 적을 겁니다.
당장 딥러닝을 위해 엔비디아에 이어 AMD도 관련 소영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내놨습니다.
비용이 얼마일까요?
고작 1억에서 2억 사입니다.
엄청난 고사양의 연산전용 카드를 열 몇개 꼽아 쓰는 것이고,
몇개 갖다 놓으면 인력 수백명어치 일을 합니다.
소프트웨어 값은 잘 모르겠습니다.
IBM 왓슨이 이미 구체적인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즉 지금처럼 알파고나 왓슨의 일방적인 도입만으로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손해는 아닐것 같지만 일자리로만 한정해 보면 많은 손해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고,
원천기술에선 몰라도 각 분야의 최적화된 특정 소프트웨어는 각 분야에서 이미 개발중인 것으로 압니다.
결론은 인공지능 시대를 피해갈 수 없다면 우리 또한 왓슨에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있어야 하고, 그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분야별 활용 또한 가능해야 합니다.
적용가능한 분야가 엄청나게 많아서, 이런 각 분야에서 세계 선두가 되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럼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 일자리는 줄지 않을 수 있겠죠.
일본에서 이미 인공지능이 소설을 썼습니다. 제가 잃어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썼는지 모르고 보면 전혀 알아 볼 수 없을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도 생각보다 탄탄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특정분야 라는 단어를 여러 번 쓴 것은 범용이 아닌 경우 보다 더 개발이 수월하기 때문이고, 인공지능 작곡도 이미 가능해서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이 더욱 발전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인간의 감정에 대해 불가능하리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인간의 뇌는 슈퍼컴 할애비가 와도 안되고 100년이 지나도 100% 같게 만들 순 없습니다.
다만 의외로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패턴이나 반복되는 부분은 많지도 않고 어렵지 않습니다.
AI가 직접 사람처럼 감정을 느낄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감정은 주고 받는 경우에 발생하므로 내 감정에 영향을 줄 순 있습니다.
즉, 겉치례라는 걸 알아도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듯이 AI는 학습을 통해 내 동료가 되고 비서가 되고 협조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개성을 가지는 능동적 감정이 구현된다면 더이상 로봇이라고 부를 수 없겠죠.
당연히 수동적일 수 밖에 없고, 일부 제한적으로 능동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대화상대를 다소 열혈 이미지의 여기자 정도로 설정해 둔다면, 그에 따라 여기자들의 말투와 행동을 학습하여 그대로 할 것입니다. 전제조건이 늘 붙게 되겠지만 그래도 내 상태를 파악해서 여기자의 입장이 되어 먼저 말을 걸어 오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림도 이미 그리고 있습니다. 수준 또한 상당히 높습니다. 그림에 대해선 최근에 급격히 발전중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왓슨의 처방이 대학병원 원로 교수의 권위에 맞먹는 현실이고, 은행의 업무가 상당부문 자동 기계가 대신하고 있어서 매해 감원 바람이고 도시철도도 점점 기관사 없이 운행하는 시스템으로 가고있고 번역도 초벌 번역으로 쓸만하니 그만큼 일자리는 줄어 듭니다.
어떤 분야 이든지 인공지능이 사람의 직업을 일부 맡아 하게되는 추세이고 일자리는 줄어 들게 되어 급속도로 인간을 핍박하는 면이 있습니다.
고용없는 경제성장은 대다수 사람에게 소득을 증진 시키는데 아무른 도움이 없으니 대기업이 발전해도 일반국민 에게는 전혀 도움이 없고 점점 일거리만 줄어 듭니다. 일거리가 소득이고 소득이 행복의 주춧돌이니 점진적으로 인간이 금수저 흙수저 구분이 뚜렷해져서, 경제 과학 논리가 아닌 인간 행복 추구 정치철학이 절실하고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일을 10% 맡아해도 인공지능 개발산업은 몇몇 소수 인력이면 되니 고용 없는 경제성장의 대표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이는 과학이 인간에게 하는 갑질 같은 느낌입니다.
몇몇 소수의 일자리는 늘어 나지만 중간 계층의 급속한 몰락이 뻔한 것입니다.
글쎄요. 인공지능과 의식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단순히 기계를 창조하는 게 아니라 지능을 창조하고자 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제가 관심을 갖고 읽은 바에 의하면요. 그리고 동일한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건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지능이란 것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지능의 발전에 육체적인 욕구나 제한, 그리고 사상의 영향력은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알파고 같은 딥쓰롯들이야 인공지능이라 할 수 없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적은 '지능'아닙니까? 지능에 욕망이, 혹은 삶의 낙이 결여된다면 과연 그것이 지능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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