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문피아는 앱도 생겼고, 유료연재도 자리를 잡았고, 저도 그런 기능을 익숙하게 이용하고 있네요.
이카루스라고 합니다. 꽤 예전에 강호정담에서 유쾌하신 분들과 글 및 댓글로 소통하던 좋은 추억이 있어요! 다시 들어와 보니 그리운 몇몇 닉네임들이 보이는군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또 유지하는 것이 넘나 어렵다는 것을 자꾸만 느낍니다~ 올 한해는 저도, 그리운 정다머 분들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당.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