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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GGT 나스 하드가 데탑용으로도 쓰이는데 값이 조금 나감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습니다.
도시바는 성능은 중간에 걸쳐 있는데 반해 안정성 측면에서 약간은 더 좋은 평이고 3T가 그나마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웬디와 시게이트는 모델별로 찾아보세요. 모델과 만들어진 시기에 따라 평이 오락가락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자료는, 바로 구글 서버에서 수년간 엄청나게 굴리면서 내놓은 통계자료입니다. 거기 보면 모델별로 고장율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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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뽑기 운이 좋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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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수명이나 안정도는 HGST>도시바,WD>>>>>>>>>시게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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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 또시바
시게이트 = 헬게이트
웬디 = 웬지 고장날거 같애
삼성 = 처음부터 고장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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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T에 대해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이 정리를 잘해 둔 분이 계시네요.

1. 과거 히타치가 HGST로 이름 변경.
2. HGST 전체가 WD에 매각 됨.
3. 인수한 HGST중 데스크탑 라인(3.5인치)일부를 도시바에 매각.
4. 도시바에서 그동안 고용량 데스크탑 하드를 못 만들다가, 인수한 도시바 기술로
제품 생산 가능해짐.(기사내용)
-> 도시바 DT01ACA300 하드(3TB) 설명에 보면 데스크탑 용 최초 하드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히타치 하드 데스크탑 라인을 인수하고 그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추정 됩니다. 고로 위의 불량율 낮은 HGST하드는 정확히 도시바 하드가 됩니다.

5. 추정 내용.
과거 WD에서도 고용량 데스크탑 하드가 있었고, 연간 불량율 보면 히타치보다 높은 2위입니다.
현재 HGST 인수 후 HGST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데스크탑 하드가 순수하게 HGST 기술만
쓴것인지, WD 기술이 접목 된것인지를 알 수 없는데 후자가 맞다면 불량율에도 분명히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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