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목안티글들이 많을까요?

던전에서 재능얻기,요리의 신 등등

위에소설들은 참재밌게 잘보고있지만

불만이 생기네요

제목만보고 그냥 지나치기 딱좋은 제목들

소개글 추천글 안읽으면 읽을생각 1도 안나는 제목들인데...

한편으론 멋잇게 지은제목보다 소설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읽은뒤에야 드는 생각입니다

[카인]

그 반대입니다. 그 제목 보고 가서 읽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작가들이 괜히 유치한 제목 짓는 거 아니에요.

[호호홍]

헉 진짠가요 2017년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올한해 최대의충격

[DragonHo..]

저도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아직도 멋진 제목만 짓고 있는 1인;;

[시러스]

그런소설한두개가 성공했으니 따라가는거겠죠

[적안왕]

그런 제목이 트렌드더군요.
.....

[바람의책]

~의 신
같은 제목은 유행탔을 정도로 한 때 인기였죠.
그만큼 그 제목을 가진 소설들이 잘 나가줬으니까 제목이 인기도 있지 않았을까요.

[온밝누리한]

직감적으로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추측 가능 한 것.....이런것 선호함
영문이든 한글표현이든 ....영어는 그냥 패스...당췌 뭔 말인지

[카힌]

제목에서 벌써 읽기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거죠.

[여행하는자]

제목보다는 도입부가 문제인 글이 대부분....
왜 평범한 상식적인 수준의 도입부조차 안되고

괴상하고 비상식적인 도입부로 독자를 쳐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