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꺼려지거나, 중도하차하게 되는 소설 속 내용들.

1.주인공 빼고 다 바보

2.주인공 라이벌이 스토리상으로 보면 악역인데 유치한 바보

3.자살(배신으로인한x)하고 회귀했는데 천재되고 승승장구

4.터무니없는 우연성의 반복

5.독자들은 어리둥절해하며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댓글로만

  이해시키려고하는 글

(내용으로 독자를 이해시키고 설득시켜야지 댓글로만 너무 이해시키려는 작가)

6.전문가물인데 현대의 것들과는 전혀 동떨어진 내용

ex)주인공의 변호사가 피의자와의 대화도중 법정에 서지도 않았는데

당당하게 계속 그런식으로 말하면 위증죄로 고소한다던지

모 장편소설인데 법정에서 변호사가 검사놀이를 한다던지등등

[[탈퇴계정]]

1. 주인공도 바보로 나오면 안봐요.
2. 라이벌이 먼치킨인데 (갑질하거나)억지쓰면 식상한 막장드라마같아서 안봐요.
3. 회귀하고 먼치킨이면 보는데, 근거없는 갑질하는 주인공은 안봐요. 즉 악역을 물리치는 (주인공이)갑질할때만 봅니다.
4. 납득되면 억지나 땡깡조차 보는데, 납득안되면 안봐요.
5. 줄거리가 개판일때 상황설명도 엉터리일때 안봐요.. 댓글로 설명하려면 소설쓰는 사람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증거..
6. 전문가라고 나서서 하는 말들이 선무당이거나 중증중2병일때 안봐지더라고요..


게시글에 공감되어서 [부언+첨언] 합니다.

[맛간코코아]

비슷비슷하시네요.
1번제시에서 더나가셨군요.
주인공 같은 경우에는 계기가 되는 사건으로
자신만의 가치관이 형성되면 볼만하더라구요.

[고지라가]

눈앞에 졸부가 소환되서 갑질 하는걸 구경하는 기분이죠. 이입이 되도 문제고 안되도 문제고,

[맛간코코아]

이이제이같은 성격의 갑질은 뭐 그럭저럭 괜찮은데, 허세급의 갑질 보면 블랙컨슈머가 생각나기도 하고 비약적으로 풀면 칼을 쥔 어린아이가 아무생각없이 천진난만하게 난도질한다는 느낌도 들어요.

[적안왕]

4. 문제는 터무니 없는 우연의 반복이 아닌, 우연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맛간코코아]

제상식선에서 방향이라 함은 떡밥남발하듯이 하다가 회수를 하지 않는 정도네요.
예시하나 가능합니까?

[적안왕]

용사의 모험 자체가 터무니 없는 우연의 연속이죠.
예로 타이의 대모험만해도 시작부터 결말까지 겨우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타이는 기적의 기적의 기적의 연속으로 성장, 대마왕 버언을 무찌릅니다.
아방이 세상을 떠돌다 섬에 홀로 거하는 타이와 만나는 점, 골드메탈슬라임 고메와의 만남, 쌍두룡의 문장을 얻게 되는 것, 포프의 생환, 아방의 생환 등.

[水流花開]

다음 편이 궁금하지 않으면 안 봐요.
다른 것은 모두 용서...

[에스투팍]

음.... 제 소설도 많이 이상한가요 ㅠ

[여행하는자]

1. 저는 일관성의 붕괴....던전디펜스
소설의 설정이 적들이 지능이 뛰어납니다. 무력도 우수하지요.
그런데 주인공하고 엮이는 에피소드에서는 유아적인 사고와 행동을 보이고 규칙도 주인공에게만 적용이 안됩니다

2. 주인공이 찌질한데 여주가 무작정 좋아합니다.
삼류대 출신인데 최고대학으로 학력세탁하러 와서 수업준비 잘 안해서 피해입히고 운전기사 술상무 같은 짓만하고 가족한테도 잘못하고 열등감 투성이인데 최고대학에서 탑성적에 얼굴도 연예인급이고 성격도 좋은데...변태도 아니고 주인공을 좋아합니다.....프로페서...

일관성이 있고 납득이 가는 글을 보고 싶습니다

[우유용용]

소재 떨어져서 등장인물 죽이기

[루카엘]

전 하렘은 안봐요....하렘소설은 세상에 주인공 빼고 능력자라고는 여자들뿐임.남자라는 존재는 찌질하거나 악역이거나 엑스트라거나 무능력함. 근데 여자들은 신기하게도 나오는 족족다 예쁘고 몸매좋고 천재.. 더 신기한건 성격이 다들 정상적이지가 않음ㅋㅋㅋ역하렘도 마찬가지 인데 이쪽은 어차피 역하렘은 없어서...

[홀어스로스]

이렇게 거르면 문피아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거중에 두세편 빼고 못보게 되더라구여

[[탈퇴계정]]

이렇게 안 쓰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ㅠ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