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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24 07:55
    No. 1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공공 흡연장소에서 흡연을 하는데...
    어떤 여사님이 오시더니, 왜 담배를 아무데서나 그리 뻑뻑 피시냐.. 하셔서..

    아주머님.. 여기 흡연장손데요..
    말해도 아주머님은 듣지 않으시고. 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도덕이 없다... 그리 막 담배 피우면 벌금 맞는 거 모르냐...? 뭐라 하시는데..

    왜 제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한 몇분 실랑이 하다가,,, 기둥 옆에 흡연 장소인 스티커 보여드리고서야... 사태가 끝났네요..
    여사님.. 마지막에, 할튼 담배 몸에 나쁘니 늦기전에 끊으라. 걱정해 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03.24 09:27
    No. 2

    말씀드려도 듣지 않고 본인 말씀만 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죠... T_T
    또 정중히 말씀 드려도 "나이도 어린 게~" 라며 나오는 분들이 있으시죠..)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8 barbaria..
    작성일
    17.03.24 09:46
    No. 3

    세월을 지혜를 여물게 하는 시간으로 보낸 분들과 아닌 그저 벼슬로만 아는 사람의 차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24 09:35
    No. 4

    세상엔 이상한사람 참 많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하품
    작성일
    17.03.24 10:20
    No. 5

    슬슬 내가 그런 꼰대(?)가 되지 않는지 걱정해야할 때가 다가오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3.24 13:38
    No. 6

    이런 이상한 사람들도 있어서 세상의 발전은 더뎌지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24 13:59
    No. 7

    그래도 저런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면 편한 겁니다. 직장상사라고 생각해보세요. 하아...십라..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3.24 23:15
    No. 8

    순서가 사우나 14분이 처음이면 사우나 들어가기전엔 샤워 안하고

    들어간단 말씀인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7.03.25 04:09
    No. 9

    사우나 드갈때 궂이 씻을 필요가?
    사우나를 마른몸상태로 바로하는
    저분방식이 좀 색다른편이긴한데.
    문제될건 없을듯요.
    헬스할때도 먼저씻고 헬스하진 않차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03.25 08:16
    No. 10

    네. 안씻고 곧바로 갑니다. 물 안묻히고 들어가서 땀빼면 전부 땀이잖아요. 8분정도 지나면 땀이 엄청 나오고 그 뒤는 죽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버티다가 다 씻고 탕에 슝!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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