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려하면 즐거워진다.

글을 길게 썼다가 지우고 짧게 적습니다.

주변에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내게 영향을 줍니다.

배려는 기분을 좋게 합니다. 내가 기분이 좋고 주변이 기분이 같이 좋아집니다.

내가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마치 열심히 노력하면 서울대 간다는 말처럼 절로 되기 어려운 문제기도 합니다.

배려하는 마음과 습관과 행동을 하게 되는건 우연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 이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한가지라도 실천해 보죠. 그 하나가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니까요.  

[고지라가]

보통 배려하는 분들은 마음이 깊은 분들이겠죠. 여유가 있으니 배려하는 것도 가능한 걸 거예요. 근데 배려를 손해 본다는 기분으로 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 겁니다.

배려하기 위해선 양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설 주인공 중에 양보하는 주인공이 어디 있습니까. 요즘 트렌드가 이기주의, 기회주의, 갑질이잖아요.

[음방방]

전 행운아입니다.

[흔들릴때한잔]

배려가 습관이 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