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무협지는 잘 안 읽어서 판타지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1. 글쟁이S 작가님의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2. 디다트 작가님의 '플레이 더 월드'
3. 취룡 작가님 작품들..... 한 가지 꼽기 어렵네요. 제 취향은 '기상곡'
4. 토이카 작가님의 라이트한 소설들 중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5. 박선우 작가님의 '결혼의 조건' ; 제가 처음 본 로맨스 소설이었습니다. 재밌습니다.
6. 약먹은인삼 작가님의 'Spectator' : 당시 게임+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소설이 유행했습니다.
7. 독창적 세계관을 만드셨던 오렌 작가님의 '카니안'
8. 주작 작가님의 '귀한기사', '마졸귀환록' 둘 다 비슷하고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먼치킨물
9. 티그리드 작가님의 '스페셜 메이지' : 조금 빨리 완결된 감이 있지만 재밌습니다.
10. 협행마 작가님의 '전장의 금기' : 게임으로 까지 개발하시려고 하셨던 소설입니다.
11. 마지막한자 작가님의 '내 마누라는 뱀파이어'
12. 양승훈 작가님의 '뇌제의 귀환' ; 요즘 연재하시고 계시는 괴물 마법사보다는 무겁습니다.
13. 北斗大槍(북두대창 맞나?) 작가님의 '정치9단' ; 잘 안 알려진 소설인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14. Scintill. 작가님의 '환생 탑의 에이스' ; 이 소설도 가벼운데 당시 탑을 오르는 소재가 유행했을 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5. 지하™ 작가님의 '레벨 99-천공의 탑'; 환생 탑의 에이스와 비슷한 소재!
16. alla 작가님의 '로만의 검공'; 먼치킨 소설입니다
17. 메켄로 작가님의 '책 먹는 마법사'; 먼치킨류 소설이지만 적도 강하네요.
18. 넉울히 작가님의 '군주, 귀환하다'; 작가님께서 형님 형님하시는 게 매력이고 주인공이 깡패
19. 신율 작가님의 '스텟이 두배'; 제가 보고 있는 게임 판타지 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느낍니다.
20. 대원 작가님의 '넘버즈'; 이 작품 꽤 오래된 작품인데요. 지금은 조회수가 매우 낮네요...... 당시에는 골든베스트 1위 작품인 것으로 기억했는데, 저는 넘버즈와 같은 느린 전개를 좋아합니다.
1~20까지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단순한 나열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재밌는 소설들이 많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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