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니 소설을 지어서라도 생각해 놓고 가라고 했잖아요. 핵심은 '왜 하필 거기인가'라니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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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생각해 갔는데 앞에 '성적도 괜찮은데'에 신경을 너무 써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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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생각해서 갔으면 본질을 말했을 겁니다. 말은 하면 생각을 끌어내기 마련이니까요. 또 교수들은 그걸 알아내는데 귀신들이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그 대학에 면접이 있으니 그때는 잘해야겠어요. 그 면접은 질문이 정해져있으니 당황은 하지 않겠죠..
힘!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힘 내시고 결과 기다리세요.
뭐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에요. 저도 옛날에 원서 내고 폭식했어요;;
치킨! 을 먹으려 했으나 용돈이 떨어졌으니 라면! 에 참치!
대학 면접은 기업 면접하고 달라요. 교수들은 가르칠 학생을 뽑는거지 바로 써먹을 직원을 뽑는 게 아니라서 말 좀 버벅거린다고 폭망하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또 이제 막 성인 된 친구들이 속된 말로 이빨 좀 털어봤자 눈에 차지도 않습니다. 교수도 입 털어서 먹고사는 직업이라 뻔히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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