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갓 문피아를 가입했을 때 연재되던 글이니 8, 9년 전 글로 추정됩니다.
오래된 글이지만, 그 당시 추천글이 많이 올라왔으니, 내공이 깊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습니다.
완결났고요.
세기말적인 분위기에 근미래 배경 판타지였습니다.
지구상에 엔젤과 데몬이란 존재가 나타나게 되고, 엔젤의 선택? 축복? 같은 걸 받은 인간만 데몬을 상대할 수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개념으로 따지면 일종의 헌터인데, 다른 용어를 썼던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 이름이 외자였습니다.
쓰고보니 상당히 부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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