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글을 올린 게 얼마 되지 않은 작가입니다.
조회수 선작수 등에 그리 일희일비하지 않으려하고, 제 글에 비평이나 지적을 해주시는 댓글에 대해서는 감사하다고 답댓글을 꼭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글에서도 그렇고 다른 분들의 글에 붙는 댓글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표현입니다만, ‘발x’이라는 표현은 언제부터 쓰이게 된 건지...전 저걸 버젓이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걸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욕설보다도 더한 말 아닌가요? 저런 표현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없다. 고구마다. 답답하다. 등으로도 충분히 뜻이 전달되는데 왜 저런 끔찍한 말까지 동원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강호정담에 이런 글을 올려서 송구합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봤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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