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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쓸때 본문에 글자크기나 취소선 이런거 조정 못하는건가요?

Comment ' 6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7.09.24 12:34
    No. 1

    그런 류의 양식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쓰면 이쪽 독자층은 아마 안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7.09.24 13:13
    No. 2

    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건 해줘야되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2019
    작성일
    17.09.25 04:02
    No. 3

    제 짧은 생각으로는 취소선을 칠 단어나 문장이 있다면 그 자체가 난감하고
    글자를 키우거나 굵게 밑줄을 하면
    그 단어에 시선강탈, 스포, 낚시의 성격이 더 짙어질 것만 같습니다. ㄷㄷ
    띄어쓰기 중복 사용 가능한 건 가독성이나 분위기, 느낌을 살리기 위한 웹툰적 요소인 건가요?
    작가님들이 원하는 위치에 글씨를 배열해서 scene 살린다는 건가...
    왜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그냥 독자1 나부랭이 주제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알베르트
    작성일
    17.09.26 07:29
    No. 4

    님께서 말씀 하신 이유도 있고...

    가독성과 문장의 강조와 문맥의 흐름을 살리기 위함도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위해서도 있고요.

    개똥이는 칼을 마구 휘둘렀다. 마구 휘두르는 칼에서 검강이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말똥이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이러한 문장이 있을 경우...

    개똥이는 칼을 마구 휘둘렀다.
    마구 휘두르는 칼에서 검강이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말똥이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이런식으로 표현 하고 싶다고 하면...

    문피아 본문에는

    개똥이는 칼을 마구 휘둘렀다.
    마구 휘두르는 칼에서 검강이 폭풍처럼 휘몰아 친다.
    말똥이가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무조건 이렇게 출력됩니다.

    첫줄의 가독성과 중요성함을 살리기 위해 단일 문장으로 쓰고 문맥상 흐름을 살리기 위해 한 문단으로 다음 구절을 붙이고 싶은데... 그냥 무조건 저리 되면 문단으로 구분 지어버리니...

    답답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알베르트
    작성일
    17.09.26 07:31
    No. 5

    하아 ㅋㅋ

    댓글은 또 본문과는 무조건 반대로 적용되네요. ㅋㅋ
    에효 안성생님 충고를 들어야할거 같습니다. (포기하면 편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9.25 10:14
    No. 6

    백설화향님, 글쓰기 모듈에서 폰트 크기 조정이나
    특수 효과 등을 적용할 수 없어 게시물을 남겨주셨는데요.

    저희 문피아의 작품은 보다 편안한 가독성 제공을 위해 독자님들이
    직접 뷰어 설정으로 글자체, 크기, 색상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여 현재 글쓰기 모듈에서는 별도의 특수 효과 적용 등이
    지원되지 않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말씀해 주신 내용은 저도 담당 팀에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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