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판타지 무협지 읽으면서 사이다 찾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4
비단 그장르의 문제인지...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장르 떠나서 작가의 역량이나 생각없이 던지는 독자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까 작품이 좋으면 사이다 따지고 안봐도 좋거든요. 독자의 쓴소리만 나쁘다고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본인의 문제점도 찾아 봐야죠.
찬성: 2 | 반대: 0
작가 본인의 문제점은 작가가 생각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그건 일부러 언급도 안했는데요. 하지만,사이다패스때문에 좋은 작품들도 결국 거기에 굴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운겁니다.
찬성: 1 | 반대: 1
작가님들 스스로 그리는 그림에 소신을 가지셧음 좋겠네요. 좋은 그림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을 받기에.. 작가님들 힘내서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그쵸...진짜 그래요.그게.
사이다에 너무 목을 매니 문제인거져...조금의 고난도 용서치 않는 갑질맨만 바라는 독자들이 문제입니다
찬성: 2 | 반대: 5
그쵸.이거 문제임요.
찬성: 1 | 반대: 3
독자가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문제죠. 사이다 패턴 안써도 필력 좋은 작가들은 인기도 있고 잘만 씁니다. 글솜씨가 부족한 작가들이 모자란 글솜씨분을 메꾸기 위해 특정패턴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는 거죠. 이야기라는 건 일종의 밀당과 같습니다. 적당히 조이고 풀어주고, 완급조절만 잘해준다면 얼마든지 독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어요. 오히려 싼티나는 갈등유발패턴과 해소만 반복하는 일명 사이다보다 훨씬 재미있죠.
글쓰는 작가로서 인기의 책임을 독자에게 미루는 순간 끝장 아닌가요?
찬성: 1 | 반대: 2
이게 그런 단순한 문제면 언급조차 안됐을겁니다.
얼마나 복잡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외면받는 이유를 자기자신이 아닌 독자에게서 찾는 작가는 계속 외면받을 거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1
같은 독자입장에서 본겁니다. 이건 같은 독자가봐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것때문에 다양성이 저해되는 것도 문제고요. 작가입장에서 본글이면 아예 글이 달라졌을겁니다.
이건 문제점이 아니라 특성 아닌가요? 문제점이라고 한다는 말은 개선해나가야 할 점이라는 말이고, 다시 말해 양립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장르문학 독자층이 통쾌함을 추구하는 것은 일종의 본능이고, 그 독자층 특유의 특성에 가깝습니다. 문제점이라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수용해야할 점이라고 봅니다.
배척을 하려는건 아닙니다.저는 상당히 독자로써의 범위를 넓게보는 편인데,사이다패스질과 갑질하는 독자들도 봐와서 질려서 쓴거에요.삭제가 되니까 안보이는 것뿐이지,상당히 심각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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