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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76 좋은글원
    작성일
    17.10.17 18:34
    No. 1

    SSS들어가면 바로 거릅니다. 본인 작품제목조차 따라짓는거보면 ...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간부
    작성일
    17.10.17 18:51
    No. 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35 nightmis..
    작성일
    17.10.17 18:58
    No. 3

    sss급 헌터, 회귀해서 재벌되다! 이런 제목 없으려나요. 하나쯤 있을 것 같기도..흠흠..
    천마의 경우엔, 전 처음엔 뭐 똑같은 작가가 천마라는 주인공의 일대기로 작품 여러개 쓴 줄 알았다죠.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제목같은 경우엔 어느정도 어쩔 수 없는게, 신생작가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지 못하면 힘들어집니다...굉장히...

    초반엔 밑에 묻혀있어도 꾸준히 연재하다보면 조회수 늘어난다고 남들이 말해봤자, 당장 보이는 조회수가 한두자릿수면 압박감이 장난 아니에요. 직접 연재해봐야 어떤 기분인지 압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연재하는지에는 상관없이, 내 글이 아래쪽에 묻혀있다는 게 느껴지면 진짜 어우..

    결국엔 어떻게든 떠보려고 발악하게 되죠.

    문피아는 제목으로 어그로 끌기 제일 쉬운, 검증된 방법이 그거다 보니 다들 비슷하게 짓는 것 같더군요.

    그놈의 sss급. ~~개의 ~~. 천마.

    아무리 이런 클리셰에 질려서 떠나는 독자들이 생긴다고 해도, 그만큼 이런 클리셰를 원해서 찾아보는 독자들도 상당수 존재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합니다.

    양산형은 사라지지 않아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8 JUNEK
    작성일
    17.10.17 19:12
    No. 4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수의 독자들이 그쪽으로 몰리니까요.
    그리고 작가들은 글을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니..
    말씀하신 부분은 솔직하게 작가 이전에 독자들의 문제이기도 해요.
    결국 팔리는 글을 써야 하니까요.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10.17 19:16
    No. 5

    이건 확실히 말하지만 무능력한 작가나 하는 헛소리입니다.
    본인이 창의적으로 글을 쓸 노력을 해야지, 그부분은 제쳐놓고 이런 독자가 이런 유형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쓴다... 몰개성한 클론형 스토리 아무도 안좋아합니다. 실제로 이 글만 해도 뻔한 스토리에 염증난 분이 올린 글이고.

    찬성: 4 | 반대: 25

  • 답글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10.17 19:39
    No. 6

    dd68923님/현실성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말을 당당하셔서 놀랐습니다ㄷㄷ 문피아에 님이 말하는 글들 꽤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다 조회수가 고만고만하죠. 현실을 보세요, 현실을ㅠㅠ

    찬성: 1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10.17 19:52
    No. 7

    이가한조님/생각이라고는 쥐똥만큼도 안해보신 것 같은 말을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창의적으로만 쓰면 무조건 히트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창의적인 것은 당연한 거고 그위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한 겁니다. 마치 상업소설은 남이 쓴 세계관 대충대충 배껴쓰는 게 당연하다는 논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찬성: 4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8 JUNEK
    작성일
    17.10.17 20:02
    No. 8

    누가 그게 좋다고 하던가요? 어쩔수 없는 추세라는 거에요.
    세계관 잘 만들어서 좋은 글 쓰는 사람 아예 없는것 같으세요?
    잘 찾아보면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아는 사람만 찾아 보고 대중적으로는 양판소보다 잘팔리지는 않는게 문제죠. 훨씬 필력 안 좋고 비슷한 소재 베낌으로 쓰는 글이 훨씬 잘 팔려요.
    작가는 글로 벌어먹고 사는 직업이죠. 물론 자기 작품에 애정도 집착하는 무언가도 있긴 해야겠지만 어쨌든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당장 이번달에 공과금 내고 방세 내고 식비도 내야 하는데 작가의식을 갖기 쉬울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독자의 눈에 보이는 현실인데 무슨 작가의 변명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10.17 20:12
    No. 9

    누가 작가로만 먹고 살라고 멱살잡고 강요라도 했나요? 글은 쓰기로 한건 어디까지나 본인 선택인데 마치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으로 몰릴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세계관 잘 만들어서 좋은 글 쓰는 사람이 인기 없고, 양판소만 인기 있다는 것은 순전히 본인 생각 아닌가요? 당장 네이버북스 평점순으로 정렬만 해봐도 판타지 최상위권은 본인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쓰는 작가들 많은데요? 납골당의 어린왕자, 하얀 늑대들, 밥먹고가라, 형사의 게임, 이스트로드퀘스트 등등... 이것도 제가 읽은 것 중에서만 꼽은 겁니다.

    찬성: 3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8 JUNEK
    작성일
    17.10.17 20:26
    No. 10

    말씀 참 재밌게 하시네요.
    생계는 책임 못지니까 투잡으로 하면서 상업성이랑 상관없이 좋은 글을 쓰도록 해라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전혀 이해가 안되고요.
    그리고 당장에 유료 순위만 가서 확인해 보세요. 양판소와 독창적인 소설의 비율이 어떤지 보고 좀 오세요.
    누가 좋은 글은 항상 인기 없다고 했나요? 인기 있죠. 저도 좋아해요. 납골당, 하얀 늑대들 저도 다 읽었거든요. 근데 하나하나 세어보면 양판소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찬성: 1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10.17 20:54
    No. 11

    계속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무도 작가일로 생계 유지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작품의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서 쓴다는 것은 글을 쓰는 작가라면 마땅히 지켜야할 직업 윤리 아닌가요? 그점은 제쳐두고 독창적인 소설을 쓰고 싶지만 독자가 원하는 추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라는 식으로 물타기 하는게 정말 비겁한 논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양판소가 압도적으로 많은 시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최상위권에 그만큼 독창적인 소설이 많다는 점이 오히려 독창적인 소설의 니즈를 반영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10.17 21:00
    No. 12

    요컨데 참신한 소설을 원하는 사람이 적어서 양판소를 쓴다는 건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8 JUNEK
    작성일
    17.10.17 21:34
    No. 13

    요약해주셔서 제가 말하는 바를 전혀 다르게 받아들였다고 확신이 오는군요.
    원하는 사람이 적어서 양판소를 쓰는것이 아니라 양판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장이라서 양판소를 쓰는건데 말이죠.
    작가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님 말씀대로 독창적인 세계관이나 이야기를 창작하는 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양판소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어요. 직업 윤리요? 유사 소재를 쓰고 상업주의적인 길을 걷는다고 해서 직업윤리에 어긋나나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자본주의 논리를 들이대는 것도 별로지만 님도 너무 예술가적인 논리만 들이대는것 아닌가요?
    작가는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죠. 독창적인 이야기를 써내면 정말 좋겠지만 설령 많은 대중들이 원하는 소재를 쓴다고 해서 그걸 흠잡을 일은 아니라는 거에요.
    더불어 '글 쓰라고 멱살잡은적 없다. 생계 유지 하라고 강요 안했다.' 라는 말들은 되돌이켜 보면 줄곧 작가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거 같아서 보기 안 좋네요.
    님이 원하는 작가 상은 생계 유지를 하든 안 하든 자기가 선택했으니 양판소 같지는 않아야 하고 독창적인 소재와 세계관을 지녀야 하고 필력도 되야하고 잘 안되도 본인 책임지며 가볍게 읽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정크 푸드 같은 글을 쓰면 스스로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 중세 시대 예술가 같은 거군요.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JUNEK
    작성일
    17.10.17 20:04
    No. 14

    오히려 이 모든걸 작가들 탓으로 돌리는게 더 끔찍하네요.
    저도 독자이지만서도 장르 시장의 추이는 독자가 만든거라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시장 자체가 독창적이고 잘쓴 글을 원하는 추세였다면 지금처럼 양판소가 범람 하지도 않았다고 보거든요. 찍어내기 같은 글이 팔릴리가 없으니까요.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JUNEK
    작성일
    17.10.17 20:34
    No. 15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잘 쓴 소설보다 양판소가 낫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소비자들이 만든 시장이 그렇다는 거죠.
    양판소는 패스트 푸드고 잘쓴 소설은 그야말로 레스토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람들은 빠르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니까 폭발적으로 성장한것과 같죠. 그러다 보니 중소 레스토랑은 살아남기 힘들고 정말 빼어난 레스토랑만 살아남아 버린거고요.
    이걸 맥도날드나 KFC같은 패스트 푸드 운영자들을 비난할 얘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그게 더 쉽고 편하게 벌이를 할수 있으니까 몰릴수 밖에 없는거에요.
    그런 운영자들에게 너희는 대중의 건강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야 건강게 좋은 슬로우 푸드를 만들어 팔아야지! 그게 진짜 식당이야! 라고 책임을 물 권리가 없단 말이에요. 말마따라 그렇게 운영해서 쫄딱 망한다고 책임져 줄것도 아니라면 말이죠.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4 믹리닛
    작성일
    17.10.18 00:37
    No. 16

    작가 이전에 판매자라고 봐야죠. 동일한 노동력으로 더 많은 부를 가져올 수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 엄청난 명작을 써야지 에헴 하실 거면 순문학 쪽 가서 노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믹리닛
    작성일
    17.10.18 00:40
    No. 17

    아 그리고 작가에겐 그 누구도 생계수단 등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라고 하시면서 왜 독창적으로 쓰라고 자신의 생각을 작가에게 강요하시는 건가요? 이중잣대 들이밀고 있는 거 느끼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벤팁
    작성일
    17.10.18 15:28
    No. 18

    흠... 전부 제 생각과 다르시군요. 애초에 제가 처음 물어본 논점이 흔들린거 같긴한데
    제 생각은.
    잘팔리는 소재라 잘팔리는 것이 아니고 작가가 잘쓰기에 잘팔리는 것이다. 이를 오해하면 안된다.
    본문에서 말한 뻔한 내용들은 필력떨어지는 작가에게나 부족한 필력을 잠시 감춰주는 기능일뿐 어짜피 써도 안팔린다.
    즉 어짜피 소재문제가 아니라 필력문제여서 굳이 본문같은 내용을 안써먹어도되는데 필력좋은 작가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현실적인 부분 언급하시는 분은 핀트가 엇나갔습니다.
    결국 잘팔리는건 평균적으로 창의적인 쪽이거든요. 유료소설 상위권 보면 알다시피.
    즉 사람들이 이런 뻔한 소재 좋아해서 보는게 아닙니다. 뻔한 소재밖에 없는데다 이젠 글 잘쓰는 작가들도 뻔한 소재로만 내놓거든요.고기말고 상추만 먹이면서 너 상추 많이먹더라 좋아하는거 아녔어? 이런 꼴이죠.
    어쩔수 없는 추세란 말도 참 그렇습니다.
    벌어먹고 살면되죠. 그럼됩니다. 근데 그럴려면 최소한의 의무나 책임은 느껴야죠. 남의 돈 받아 먹고 살고싶은데 이미 잘나가는 소설 구조 대충 쓱쓱하면 잘팔릴거같으니까 그렇게 한다?
    물론 다른분이 말한 것만큼으로 막 꼭 창의적이어야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근데 최소한 글로 먹고 살아야지 하고 결심했을때는 남의 글 베껴쓰자고 생각하진 말았어야지요
    양판소들 판매량? 그거 작품수만 많지 사실 따져보면 상위권 소설 몇개에 비벼지지도 않습니다.
    즉 양판소가 잘팔려서 쓴다는건 핑계라고 봐요.
    글쓰기 귀찮은데 먹고 살아야하니까 나도 남들 쓰는글, 묻혀가는 글, 유행하는 글 써야지. 이런 생각에서 나오는 핑계요.
    전에도 말했다시피 잘팔리는 건 잘써서 잘팔리는거지 양판소가 좋아서 잘팔리는게 아니니까요. 만약 잘쓰고 소재도 창의적인게 진짜 상위권의 '진짜' 잘팔리는 소설이 되죠.
    전 양판소 쓰는 사람들을 비난까지 할 생각은 없지만 부디 그 작가들이 자기가 실력이 부족해서 양판소를 쓰는건지 잘팔릴거같아서 쓰는건지 아니면 진짜 잘팔리니까 쓰는건지 구별했음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10.17 19:24
    No. 19

    SSS급 다음 단계도 있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7.10.17 19:35
    No. 20

    진짜 물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10.17 19:40
    No. 21

    애초에 웹소설은 상업 소설입니다. 잘 팔리는 글을 쓰는 게 맞는 겁니다. 인문학적, 철학적 소양이 가득한 글들을 찾는다면 이 시장이 아닌 다른 시장에서 찾아야죠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10.17 19:52
    No. 22

    아무도 인문학적 철학적 소재를 언급하지 않았어요. 표절 말고 재밌는 장르소설을 원하는 거죠.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7.10.17 20:25
    No. 23

    인기 있는 소재 따라가면 어지간히 못쓰지 않는 한은 평타는 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박준우
    작성일
    17.10.17 20:33
    No. 24

    제 글도 일단은 현판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7.10.17 23:47
    No. 25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독자들은 '참신하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참신하고 독자적인데도 재미있는' 세계관을 바라는 거죠.

    시장 상황이 이래도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관에 도전하고 있죠.
    작가는 새롭다고 말하지만, 기존에 있던 세계관이나 설정을 버무리고 명사만 바꾸었거나
    새롭지만 재미가 없거나

    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요 10년 동안 세계관이 완전 새로운 세계관인데, 세계관 자체가 재밌거나 해서 작품도 흥한 건 제가 알기론 에뜨랑제, 전생검신, 납골당의 어린왕자, 은빛 어비스 정도군요.

    여기서 납골당도 그냥 좀 흥한 정도지 대박작이라 하기 어려우니....

    새로운 세계관으로 작품 흥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10.18 02:20
    No. 26

    저는 여동생 클리셰가 제일 지겹네요.(형제가 여러명 제외)
    그래서 여동생 나오면 병에 걸렸던,공부를 잘하던, 씩씩한 누님 같은 성격이던, 새침한 성격이던, 착하던, 나쁘던 그냥 거릅니다.

    며칠전 소걸 하나릉 이화정도 읽었는데, 내용인 잘 나가던 한구계 미국닌 배우가 요절 하고, 액션 대역 배우 몸으로 깨어나는 소걸이었죠. 몸주는 촬영하다 사고로 한달간 혼수상태였고 몸도 안 좋은 상태. 근데, 오빠가 깨어나자 마자 오빠를 마구 때리더군요. 진짜 가슴팍을 막 처대고, 등짝 스매싱을 엄청 나게 하네요.
    딱 거기까지 읽고 접었어요. 읽을수가 없어요. 진짜 읽다 보면, 피를 나눈 사이 말고, 다른 여자 사람과 대인 관계를 해 본적은 있는걸까? 아니면 진짜 여자를 어떤 시각으로바라 보길래, 일본 미소녀 시물레이션 캐릭터 같은 여자들만 나오나 합니다.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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