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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파란겨울
    작성일
    17.11.16 12:34
    No. 1

    아이언맨은 1편에서 사람들 평이 좋아 입소문으로 성공한 케이스로 압니다. 1편과 2편 관객수를 보면 차이가 없어요.
    1편보고 좋아서 보러 간 사람들이 실망한게 2편입니다.
    3편에서 대박 터졌고요.
    잘 못 알고 계신거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찬성: 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16 12:37
    No. 2

    아. 제 경험하고 비슷한데 잘못 적은것 같군요. 저도 1편은 티비에서 해주는거 보고 2편을 보게 된 경우라....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7.11.16 12:56
    No. 3

    사실 마블 영화와 DC의 가장 큰 차이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장 재밌었던 히어로무비인 시빌워만 보더라도 히어로들이 총집합해서 싸운다는 것이 흥행의 요소이기는 했지만 정작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의 뇌리속에 남은 것은 앤트맨을 묶었던 스파이디의 거미줄이 아니라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를 싸우게 만든 헬무트 제모의 계략이었죠.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명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DC의 영화들, 맨오브스틸부터 시작되는 그 영화들은 솔직히 처참합니다. 물론 극장에서 아이맥스로 관람하면 우와 하면서 보게 됩니다. 만화 드래곤볼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전투씬들이 영상으로 펼쳐지는걸 보고 우와하지 않을 수는 없죠.
    그렇지만 전 맨오브스틸, 배댓슈 같은 영화보다 허접하기 그지없던 패싸움씬의 다크나이트쪽이 더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반지의제왕에서 로한의 기병대를 보고 감동하는것은 그 웅장한 기병들의 돌격때문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바래지 않는 그 구원때문일겁니다.
    DC영화는 특촬팀에 쓰는 돈의 단 10%라도 시나리오팀으로 돌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16 12:58
    No. 4

    공감합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96
    작성일
    17.11.16 13:48
    No. 5

    ㅈㅓㄱ어도 dc마블에서 여기로 글보러 오진 않을 것 같아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7.11.16 16:23
    No. 6

    그냥 아이언맨이나 데드맨같이 1차원적 쾌락주의자 주인공이 코리안 아큐들이 추구하는 정신승리형 독자의 워너비 캐릭일뿐. 그것외엔없음.

    찬성: 1 | 반대: 7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7.11.16 19:46
    No. 7

    제가 본 DC 영화들은 다들 진지하기만 해서... 마블은 그래도 개그 코드가 꽤 있는데, DC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기만 해요. 그렇다고 재미가 있느냐? 이건 또 별개의 문제.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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