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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6 워터디
    작성일
    17.12.18 01:43
    No. 1

    많이 동감되는 내용이군요. 어떻게 보면 스스로 갈라파고스화 되는 걸지도 모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7.12.18 01:50
    No. 2

    그게 문피아의 본질에 대해서 워낙에 캐치프레이즈가 거창하다보니 기대가 커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2년 전의 댓삭참사 때 실망이 커서 탈퇴하려다가 그것도 안 되어서 불량사용자로 등록해서라도 탈퇴시켜달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고도 정보제공내역인가는 계속 오더군요. 그냥 구호는 무시하고 기대도 하지 마시고 생각나는 시간에 잠시 들렀다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곳은 뜻도 모를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한 곳이 아니고요, 그냥 장사입니다. 거창한 구호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고요. 그러면 모든 것이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운영자의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18 01:54
    No. 3

    수익을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자정 운동이 일어나도 충분하지 않은가.
    그 정도 자격, 문피아 - 보다는 한문협에 있지 않냐고 하시는 말씀이신 듯...

    언젠가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제 벌어진 거겠죠.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7.12.18 02:22
    No. 4

    자정운동이 많이 있었더랬죠. 물론 현재 청와대에 탄원하는 것보다는 훨씬 타당한 논리가 뒷받침되었었는데요. 결과는 이렇습니다. 토론마당이 활성화되어 있던 시절의 치열했던 논객들도 다 떠난지 오래고요. 이제는 쓰레기통이 되었죠. 뭐 바라던대로 된 것이겠지만요. 이런 일은 언제나 잇어왔고요. 앞으로도 이어질겁니다. 그리고 바뀌는 것은 없겠지요.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네요. 오백 억을 벌고도 뭔가 미진한건지 이면계약이 있는건지 말입니다. 명예가 더 중요한건가?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7.12.18 01:59
    No. 5

    이미 장사처로 변질한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87 사랑은없다
    작성일
    17.12.18 02:30
    No. 6

    정론입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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