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68 별그림자
    작성일
    17.12.18 02:33
    No. 1

    그 말 10년 전에도 나왔지만 결국 장르시장은 살아남았죠. 사실
    1세대 장르소설도 표절 많았습니다. 디앤디 룰을 양심도 없이 차용한 기성작가들 절대 다수지만 그땐 그냥 넘어갔었죠. 시대가 좋아져서 이제 표절인지 아닌지 자정능력이 생긴게 다행이랄까요. 1년 사이에만 표절로 걸려 글 내린 게 벌써 제가 본 것만 3작품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독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적질해야될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찬성: 1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7.12.18 02:36
    No. 2

    그래요. 그 자정능력. 그걸 독자가 하고 앉아있으면 안됩니다. 작가나 플랫폼 차원에서 검열해야할걸 독자가 찬밥먹어가면서 왜 해야된단 말입니까. 후...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작성일
    17.12.18 06:08
    No. 3

    1세대 양판러 기모노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17.12.18 08:53
    No. 4

    1세대 말고도 대여점 전성기 시절 작품들도 표절 비스무리한 작품들 널렸었죠 솔직히. 특히 무협은 주인공 출신 문파 이름만 바꾸고 비슷한 전개에 주요 사건도 짜집기 식으로 여기저기서 베껴서 대충 써서 출간한 듯한 작품들 투성이었음. 요샌 표절하면 '이거 표절아님?' 이런소리라도 나오죠. 예전엔 '아 전에 읽었던 거랑 너무 비슷한데? 지겨워서 못 읽겠네.'이러고 1,2권 반납하고 끝 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7.12.18 12:54
    No. 5

    한국을 순수 문화 소설 재미없는게 아니라
    지분한 현실 얘기라서.... 그래도 이게 좋을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