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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7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2.18 22:43
    No. 1

    무협에서도
    도검 가진 부하들에게 '사살하라.'고 명하는
    작자도 있던데요...

    실은 저도 '사사 받았습니다'란 글 쓴 적 있습니다.
    '사사 했습니다' 가 맞는 한자어인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2.18 22:57
    No. 2

    뭐 다양하게 나오죠... ㅎㅎ
    방년의 노인 뭐 이런 것도 본 적 있네요.
    저도 헛갈린다 싶을 때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봅니다. 궁금한 거는 다 이미 질문이 나와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8 23:26
    No. 3

    단숨에쓴다고 개판으로 써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사고과정 거치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7.12.18 23:26
    No. 4

    초로의 노인 어떤점이 문제일까...
    초로 노년에 접어드는 나이 또는 그런 사람 과거엔 4~50 요즘은 50~60대
    초로의 나이, 노년에 접어든 사람의 나이
    초로의 노인, 노년에 접어든 나이의 노인
    장내에 등장한 두 사람 중 한 명은 고희를 훌쩍 넘겨 보였고, 다른 한 명은 초로의 노인이었다.
    관련 어휘 중로, 기로, 대로
    어떤 점이 문제인지 모르겠당...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8 23:29
    No. 5

    초로는 노년의 초입인데 주관적인 개념이죠
    하지만 절대 인생 다 살은 죽기전의 노인에겐 적합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초늙은 노인 정도로 생각하고 쓴듯한데

    두번째로 역전앞 같은 겁니다
    말씀하셨듯 초로의 나이면 몰라도 초로의 노인은 그 자체로 틀린말입니다
    늙은 노인 젊은 소년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7.12.19 02:00
    No. 6

    늙은 노인의 '늙은'은 동어반복이지만, 초로의 노인의 초로는 노인중에서도 특정한 나이대를 한정해주는 표현이기때문에 틀린 표현은 아닌거 같네요. 초로,중로,고로,대로중에 초로라고 특정해주는 의미니까요. 흔히 초로의 신사라는 표현을 쓰죠. 초로의 노인의 경우 초로의 신사라는 표현에 비해 두 단어의 의미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동어반복이라 쓰면 어색할 정도의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인생 다 살은 죽기전의 노인에게 썼을 경우엔 잘못된 표현이 맞긴한데, 본문에서는 그냥 '하..초로의 노인이라니'라고만 쓰셔서 이게 왜 문제인걸까 잠시 어리둥절했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03:49
    No. 7

    ?? 초로는 단일어가 아닌 초와 노의 합성업니다
    역전이 역과 전의 합성어이듯요
    즉 노인은 노인인데 노년의 초입에 드는 사람입니다.
    중복되는 표현이기에 초로의 노인은 무조건 틀린말이고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7.12.19 13:57
    No. 8

    초로,중로,고로,대로라는 표현은 그 나이대의 노인이라는 뜻과 그에 해당하는 나이라는 두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초로의 신사라는 표현이 가능한것도 그때문이죠. 초로가 단독으로 50대의 노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는 고전한문속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초로의 신사에서 초로가 50대의 노인이 아니라 50대의 나이를 지칭하는것처럼, 초로의 노인의 초로도 마찬가지 의미입니다. 늙은 노인이라는 표현은 어색하지만 아주 늙은 노인, 매우 늙은 노인이라는 표현은 어색하지않죠. 아주,매우가 늙은과 결합해서 뒤의 노인을 좀더 세밀하게 표현해주기때문입니다. 초로도 마찬가지죠. 초로의 '로'와 노인의 '노'는 같은 의미이니 초로와 노인은 부분적으로 의미가 겹치는건 맞지만, 동어반복은 아니며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39
    No. 9

    일단 초로의 사전적 뜻은 노년의 초입 또는 그런 사람 입니다
    합성어고요 노인 역시 합성업니다 파생어로 보는관점도 있지만 일단 인을 수식하는 관곕니다
    초로 역시 마찬가지고요 같은 대상을 수식하는것에서 동어 반복이 아니라고 할 근거는 없습니다.
    초로의 나이 초로에 들은 사람 이건 가능하지만
    초로의 노인은 결과적으로 시적허용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틀린겁니다.
    늙음을 강조 한다손 쳐도 그렇게 따지면 초입에 든다고 하면 안되는 모순적인 표현이거든요
    그래서 궤변론자 인가 생각했고 역전앞이 밭전드립치길래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만
    저분 논리에 혼동될 필욘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4:24
    No. 10

    역전앞이 무슨 문제가 있나요? 驛田앞(前), 역전의 전이 앞이라는 전이 아니라 밭 전입니다. 역전앞이라는 말이 무슨 잘못된 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41
    No. 11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7.12.19 00:19
    No. 12

    단어의 잘못된 활용하고 맞춤법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초노의 로인'이라고 잘못 표기했다면 모를까...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04:12
    No. 13

    헷깔리시는것 같아 설명하자면
    한글맞춤법은 정서법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체곕니다
    표기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뭐 중고등학교 국문법 시절에 배웠던 모든게 맞춤법이라 간주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7.12.19 08:03
    No. 14

    설명이 더 이해가 안 되는군요. 맞춤법도 정서법도 유의어로 둘 다 표기법이란 뜻인데요?
    더 들어가면 한글맞춤법은 '한글 한정', 국어정서법은 외래문자까지 포함한 '우리말 전반'을 범위로 하기 때문에, 도리어 국어정서법이 한글맞춤법을 포함하고 있다고 봐야죠.
    국어정서법 = 한글 맞춤법 + 한자, 아라비아 숫자, 로마자 표기법.
    또 문법이 다 맞춤법이라는 건...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7.12.19 15:10
    No. 15

    헷깔 ㅡ 헷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7.12.19 01:08
    No. 16

    엄지 손가락을 다쳐서, 잠수교 다리 앞에서, 역전 앞 우동 가게, 고성의 목소리... 자주 잘못 사용하는 건 맞지만 흔히 하는 실수기도 하죠. 한자어가 기반이 된 우리 글에서 오는 혼란이기도 하고요. 작가도 실수했을겁니다. 너그럽게 봐주시면 더 좋겠다 싶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7.12.19 01:36
    No. 17

    엄지손가락은 아마 엄지가 이미 손가락이라는 의미에서 쓰신 듯 한데, 엄지손가락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전에 존재합니다.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04:14
    No. 18

    사실 주춧돌이나 사글세처럼 틀렸던게 맞게 되는경우도 있죠
    초로의 노인은 판타지 무협에서 말고
    일반서적에서 본적없어 그렇게 될 확률은 희박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0 아저씨냄새
    작성일
    17.12.19 05:45
    No. 19

    간만에 접속해보네요 ㅎㅎ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

    국립국어원에서 예문으로 '초로의 중년'을 쓰고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봤을때, 노인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그냥 나이만을 지칭할 경우로 받아들이면 초로의 노인도 틀린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 예시문은 노인인지 중년인지 모를 이상한 표현이 되버리잖아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아저씨냄새
    작성일
    17.12.19 05:46
    No. 20

    국립국어원 링크 달았더니 이상하게 뜨네요.
    초로 2번째 보면 해당 예문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17.12.19 09:10
    No. 21

    다른건 몰라도 고집은 세신듯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1:04
    No. 22

    초로의 초는 처음, 갓 이라는 뜻이고 로는 늙다라는 뜻입니다. 초로는 갓 늙은 입니다.
    초로의 노인은 낫 늙은 나이의 노인 이라는 뜻으로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우리말로 풀어하면 갓 늙은 나이의 늙은이, 딱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젊고 활기찬 소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젊고 활기차다는 소년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으로 소년이면 젊은게 당연한데 반복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소년의 수많은 특징 중 젊고 활기차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초로의 노인 역시 갓늙은 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노인에게 수많은 특징이 있는데 그중 초로의 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지요. 물론 틀린 곳에 사용하면 틀린 포현이지만 초로의 노인이라는 표현 자체는 틀린게 아닙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3:48
    No. 23

    초로의 노인=갓늙은 늙은 사람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7.12.19 14:10
    No. 24

    갓늙은 늙은 사람이라고 해석하면 확실히 어색하네요. 위에 댓글다신분처럼 갓늙은 나이의 노인이라고 해석하면 덜 어색하고요. 굳이 어색하게 해석해서 어색하시다면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확실히 말씀하신것처럼 초로와 노인은 양쪽에 의미가 겹치는 부분이 있고, 이때문에 어색함을 느끼는것도 딱히 잘못됐다고 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의미는 일부 겹치지만 동어반복은 아니며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않는다는 입장이고요. 언어감각의 차이인거 같네요. 국립국어원에 한번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듯.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4:19
    No. 25

    노인이 늙은 사람이라는 뜻만 있는게 아닙니다. 노인은 수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밝은 태양, 이건 개소리입니까? 뜨거운 태양, 이것도 틀린 표현입니까?
    노인의 수많은 특징 중 갓 늙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초로의 노인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인을 섬기는 동양문화권에서 한 해라도 일찍 노인이 되고 싶어 40대를 '초로'(初老), 50대를 '중로'(中老), 60대를 '기로'(耆老)라고 했다.

    위에 보시면, 초로의 노인, 사십대의 노인, 중로의 노인, 오십대의 노인, 기로의 노인, 육십대의 노인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인이 늙은사람이라는 뜻만 있는게 아니라 정황에 따라 현명한 사람, 경험많은 사람 등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초로의 노인은 갓 늙은 현명한 사람으로 해석될 수도 있죠. 무조건 이라는 말은 어디에 사용해도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수천년전에 노자가 깨달았죠. 그러니 무엇이든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24
    No. 26

    강조의미로 쓰고싶어도 초로에선 말도 안되는게
    아주늙은것도 아닌 사람보고 늙음을 강조한다는건 궤변입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4:32
    No. 2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5613&cid=41708&categoryId=4173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9384&cid=49212&categoryId=49212

    일반 문학에서 초로의 노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예입니다. 그리고 초로는 40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불혹이 40대를 지칭하는 것처럼 관용구입니다. 글자의 뜻만 보지 마시고 그 글자가 우리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보기시 바랍니다. 차라리 불혹은 나이에 관련된게 아무것도 없으니 40대를 지칭하는게 궤변이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48
    No. 28

    제가 왜 궤변이라 했냐면요
    강조의미로 썼다셨기에 궤변이라 했습니다
    노인인것 같긴 한데 아직 완전한 노인도 아닌 사람보고 늙음을 강조했다는건 일단 모순적인겁니다
    애초에 초입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늙은거죠
    이건 문학적허용안에 드느냐도 판단해야 하는데
    예시로 생김새는 초로지만 하는 행동은 늙었다 이러면 초로의 노인이 문학적으로 허용은 될겁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써도 다 허용되면 외계어 써야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4:51
    No. 29

    밑에 이미 달았지만, 늙은 정도를 강조하는 겁니다. 초로, 중로, 기로, 대로로 얼만큼 늙었냐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그리고 위에 링크에 초로의 노인이라는 표현이 있는지 확인은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문학에서도 사용된 예가 있음을 아셨으니 초로의 노인은 무조건 틀렸다는 말씀은 거두시기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55
    No. 30

    늙은 정도 강조 하려면 노를 두번 쓸게 아닌 초를 강조해야 합니다
    문학적허용은 기본적으로 깔려들어가지만 링크가 되지않아 못읽고 답변하자면
    초로의 노인이라 쓰려면 인물묘사에 외양은 초론데 사람의 행동이 그냥 노인이다 라든지 약간 다른경우거나
    하여간 전반적인 내용을 봐야 알 수있습니다
    차라리 책 제목과 어느쯤에 있다는걸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4:34
    No. 31

    그리고 늙음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늙은 정도를 강조하는 겁니다. 노인은 노인인데 어느 정도 늙었냐이죠. 노인이라는 단어가 우리 문화권에서 표현하는 수많은 의미 중에서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앞에 붙이는거죠. 노인이라는 단어가 어디에서나 늙은 사람이라는 뜻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51
    No. 32

    그럼 초를 강조해야지 왜 노를 강조하는지 이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19 14:53
    No. 33

    초로라는 말 자체가 하나의 단어, 40대를 나타내는 관용구입니다. 초로가 초를 강조했는지 노를 강조했는지는 누가 압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노를 강조했다고 했는지 모르겟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들을 들었을 뿐이죠. 더 이상 논쟁을 해봤자 결론이 날 것 같지 않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5:06
    No. 34

    하... 40대를 지칭하는 관용구가 아니라 말그대로 노인의 초입이기에 옛날에는 40이었다가 이젠 50으로 바뀐겁니다
    그냥 노인 초반이네 그러니 대충 40이겠거니 하고 굳어진것이지
    40이니 노인초반이다가 아녜요 요즘은 50취급하고요
    불혹같이 40이 중심이었으면 뭘해도 안바뀝니다
    말그대로 관용어적 의미가 본의가 아녜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0 Schwalz
    작성일
    17.12.19 14:20
    No. 35

    막줄은 뺄걸 그랬나..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27 서필(徐筆)
    작성일
    18.01.08 11:09
    No. 36

    맞춤법 검사기가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일(流溢)
    작성일
    18.04.02 03:44
    No. 37

    뭐뭐할께x 뭐뭐할게o

    않x 안o

    작가에게 기본적인 것 이고,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이런거 틀리면 답 없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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