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도 하나 건진 것은, 담부턴 나보고 안내하란 야그들은 안 할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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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 건진 것은, 오래 사시겠네요. ㅠㅠ 요새 맛집 포화상태라고도 하죠. 생생 정보통 같은 곳에서도 매일 맛집 소개하니까요. 맛집의 정의가 바뀐거 같아요. 맛있는 집이 아니라 맛 있는 집...ㅠㅠ
강남역 회계사 골목인가? 맨날 어디 방송에 나왔던 맛집이라는데 ㅎㅎㅎ 그 자리에서 6개월~1년 이상 영업하는 집이 드물어요 ㅎㅎㅎ 방송이랑 블로거지들 추천 맛집은 아묻다 거르시는게 ㅎㅎㅎ
그래도 삼대천왕보다는 수요미식회가 좀더 성공 가능성이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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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를 사는 분들만 아시는 맛집이 최고! 저도 TV 보고 갔다가 낭패 본 적이 많네요. T.T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특별하다거나 맛있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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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갔을 때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에 가서 먹었는데, 오히려 동네에서 먹었던 음식이 더 맛있었어요ㅠㅠ... 심지어 소개된 그 맛집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더라고요!
네이버 에 맛집 이런거 찾으면 안되고 그 지역 존맛 이나 핵맛 존맛탱 이런거 찾으면 그나마 선방 할겁니다...
전 그냥 빕 구르망 서울만 믿고 갑니다 미쉐린에서 35,000 기준으로 괜찮게 식사할 수 있는 집을 뽑은 거죠 2018년은 48곳이네요 서울사시거나 들르실 일이 있다면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연인이랑 같이 식사할 것이 아니라면, 저처럼 끌려가서 사 줘야할 경우라면 인당 12000원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제가 잘못썼네요 35,000이하 기준입니다 제가 간집은 인당 7천원 만두집이었어요 가게마다 천차만별이니 보시고 생각하셔야 할듯
동네에 3대천왕 백종원이가 수제비먹고간데 가보니 코딱지만한 가게에 불결하고 맛도 그냥그렇고..그냥 집근처 동네맛집갈거면 자기가 먹어보고 맛있는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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