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면 그 글을 쓰기 위한 주제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주제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뭐 예전에 유행했던 이고깽처럼 이세계 소환물 작품이 있다고 한다면,
이세계에 소환된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힘쓰는 여정.. 이게 과연 주제가 될 수 있을까요?
용사의 이야기에서는 ‘용사가 마왕을 무찌른다!’ 이게 주제가 되는 걸까요?
굳이 숭고한 주제를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기는 한데, 과연 어떤 것이 주제인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ㅠㅠ
위에 말씀드렸던 것들이 모두 주제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좀 더 다른 무언가가 주제인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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