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8.02.21 00:16
    No. 1

    여기서 또 신뢰도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죠.
    아무도 빙연말을 안믿습니다.
    지금껏 개판만 쳐왔으니까요.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8.02.21 00:19
    No. 2

    빙신연맹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8.02.21 00:34
    No. 3

    븅신연맹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8.02.21 00:49
    No. 4

    매스 스타트 메달 가능성 있는 김보름 특별 관리하느라 팀 추월은 뒷전으로 밀림.
    개최국 출전권 규정조차 안 챙기는 바람에 노선영 퇴단.
    억하심정 생긴 노선영이 훈련과정의 문제점 고발.
    협회와 김보름 앙심.
    러시아 약쟁이들 퇴출 호재로 노선영이 다시 합류했지만, 훈련도 삐끗하고 멘탈 무너진 상태에서 메달 가능성은 더더욱 멀어짐.
    어차피 안 될 거 얄미운 놈이나 메겨버리자?
    ---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내용인데, 대충 이런 상황 맞나요?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8.02.21 00:55
    No. 5

    저런 식으로 메겨진다고 생각했다면 본인들의 멍청함을 스스로 인증한 셈이나 나름없을 테고,
    작전의 실패든, 선수 간 대화의 실패든, 인성관리의 문제이든, 협회의 문제이든,
    그냥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더군요.

    그 뒤에 이어진 엉뚱한 선수의 sns 끼어들기? 논란까지 더해보면, 엘리트 체육의 실체나 미래, 올림픽 메달의 의미까지, 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사태였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8.02.21 00:57
    No. 6

    '작전이었을 뿐, 왕따는 아니다.' 주장하시던 분들이 그 근거로 내세웠던 게 '폴란드 팀도 마지막 선수 버리고 전력질주하더라.'는 거였는데...
    알고보니 폴란드팀도 불화가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외국 관계자들은 한국과 폴란드 경기 보고 '절대로 나와서는 안되는 모습, 교육 자료로 삼아야 될 경기다.'고 경악했다는 후문. ㅡㅡ;;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2.21 02:01
    No. 7

    팀추월 경기는 선두가 아무리 빨리 들어와도 마지막 선수가 들어온 시점을 재는 경기이기에,
    '작전'이란 말은 말 그대로 '왕따 작전'이 맞다고 봅니다.

    팀추월인데도 손발 제대로 맞춰보지도 않고 경기에 나간다니...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8.02.21 02:01
    No. 8

    맙소사.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18.02.21 04:49
    No. 9

    그나마 명색은 유럽국가인 폴란드도 이딴 짓거리를 하는 같은 수준이란데서 위안을 삼아야할까요ㅋㅋ
    쪽팔립니다. 진짜..

    올림픽이 애초에 뭐때문에 하는건데 거기서 팀을 버리고 아몰랑~ 내 개인시간은 재봐야지 라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2.21 02:03
    No. 10

    축구협회나 빙상연맹이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8.02.21 02:37
    No. 11

    기자회견에 당사자도 없이 당사자 탓이라고 떠넘기는거보고 말을 잃었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8.02.21 09:23
    No. 12

    참 안타까운 사건인 것 같아요.
    어제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과 비교도 되고 있고..ㅜ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2.21 11:00
    No. 13

    계주는 확실히손발을 맞춰온 혼적이 보이더군요. 감독이 본래 최민정 선수를 반격의 실마리로 삼으로 했다는데 여의치 않자 그런 급박한상황에서 김아랑선수가 기회를잡고 또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중국선수를 제치는 모습은 감동이었죠. 좀더 짧게 말하자면 선수들간의 호흡이 정말 예술이었고...그런 호흡은 거저 나오는게 아니라 팀춱이 갖춰졌기 때문일 것인데...이런면에서 계주라는 종목이 태어난 정신을 그대로 발현한 게임이란 생각입니다.

    그런데 실은 계주보다 팀추월이 더 감동적인 배경을가진..올림픽정신이 가장 근접한 종목인데.어찌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 올리브유
    작성일
    18.02.21 13:05
    No. 14

    빙신연맹 행정실수로 국가대표 떨어졌다가 다시 국가대표 된 노선영
    당연히 기분이 안좋을 수 밖에.
    김보름도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닌 노선영이 들어오니까 마음 상함
    문제는 감독이 노선영의 폭로건으로 빙신연맹 편들어줌
    그래서 함께 훈련도 안함

    결과적으로 한달전부터 예정된 참사였음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8.02.21 14:31
    No. 15

    이야 노선영 선수가 실력이 없다는 사족을 여기서 보네요?
    동계 아시안게임 팀추월 은메달리스트가 실력이 없나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2.21 15:21
    No. 16

    저기...이번 경기만을 보셨나 본데요. 불과 몇달 전 선발대회에서 김보름을 제치고 1위로 월드컵 선발전 우승을 차지했던 실력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데 국대였던 (고) 노진규 선수의 누나이기도 하고요. 당시 소문으론 세계랭킹1위였던 김보름 선수의 컨디션이 안좋았다고하는 하는데...빙상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라 잘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노선영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모두 최대한 발휘할 수 없었던 환경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즉, 최고의 컨디션이 되지 못한 방해요인이...(자발적이 아닌) 여러 사람들에 의해 지적되기까지 하고 있는 형편이죠.(예컨데 별도 훈련) 호흡도 맞출 기회가 적고...사이도 안좋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2.21 15:43
    No. 17

    노선영 선수가 작년 월드컵 선발대회 관련 기사입니다. 실력 좋은 선수에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622521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2.21 16:41
    No. 18

    노 선수 왈, 작년 12월10일인가 팀추월 선수 선발되고 1월 중순 퇴촌할 때까지도 손발 맞춰본 것 없음. 각 자 별도로 훈련,
    팀 추월은 마지막 들어온 선수 기록을 재기에, 가장 힘있는 선수가 3등으로 뛰다가 20미터 정도 남겨 둔 상황에서 옆으로 빠져나와 스퍼트하여 들어옴. 그래야 기록이 단축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18.02.21 17:26
    No. 19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죠. 남자 선수들 보면....
    저번에 착착 맞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2.21 21:32
    No. 20

    국민청원만 며칠사이에 50만 돌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26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트라엘
    작성일
    18.02.22 01:53
    No. 21

    모 금메달 리스트가 노 선수가 폭로한거 가지고 뭐라하던데 그걸 보고 그 바닥이 썩기는 더럽게 썩었구나 했죠. 참으면 호구인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