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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이버 자체가 뿌리는 삼성이잔아요. 삼성 SDS 직원들이 스타트업 비슷한 형식으로 차린회사가 네이버이니...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 전까지 네이버 직원들에게 설,추석 선물로 백화점 상품권을 줬는데 신세계 상품권만 취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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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기 역할을 누군가 여전히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심이...

이십여년전부터 시작된 이회장의 상속세 아끼려고 전사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흔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 오랜 작업에 투입된 인적 물적 노력이 대단했을것 같네요.

특히 오래전에 에버랜드 전환사채건을 들여다 보면 이번 보도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데...어물쩡 넘어갔고...그때 한 약속도 지키지 않았으니..이번엔 대충 넘어가긴 어려울거라 봅니다.

최근 페이스북 사태...그 이전 불법을 저지르다 공중분해된 엔론사태...처럼 엄단이 필요하죠.

삼성은 시스템의 삼성으로 전환되고 재드래곤은 결국 물러나게 될 것으로 전망해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재드래곤일가는 대주주로 백년은 떵떵거리고 살겠고 영향력도 클 겁니다. 회장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전면에서 휘두르지 않게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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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부호였던 록펠러 일가를 보면 ... 갸들도 결국 역사의 전면에선 사라졌지만...빌게이츠처럼 한 사람에 집중되어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을 뿐 후대들은 여전히 잘먹고 잘 삽니다. 그 일가 재력을 다합치면 아직도 어마어마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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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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