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인건 아무생각없이 결제 해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일주일이상 이런식으로 읽다보면
보통 글 읽는거에대한 하루패턴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예를들어 아침에는 무엇무엇 점심엔 무엇무엇 퇴근땐 무엇무엇 자기전엔 무엇무엇
이런 패턴이 생기는데
어느순간부터 허전함이 느껴져서 선호작 작품 리스트들을 쭉 보다보면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말없이 연중하는게 간간히 있네요...
그런거 볼때마다 몇푼안되는 돈이지만 괜시리 아깝기도하고 배신감도 느껴지네요...
제가 쪼잔한걸까요...아니면 연중작가가 프로의식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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