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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28 개울송사리
    작성일
    18.04.25 21:50
    No. 1

    드래곤라자의 네리아, 이루릴 정도요..?
    판타지 소설 나름 많이 읽은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게 마땅히 없네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25 21:53
    No. 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25 22:49
    No. 3

    그러네요. 엠마는 영국이죠. 로판같은 느낌이지만 판타지는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신맛
    작성일
    18.04.25 22:16
    No. 4

    엠마가 언급되니 자연스레 신부이야기의 아미르가 떠오르네요. 물론 중세도 판타지도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25 22:50
    No. 5

    전 파리야가 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25 22:55
    No. 6

    책벌레의 하극상 - 주인공 마인.

    온갖 지뢰를 매설하고 책에 미친X 같은 포지션인데, 이게 발암이 아니라 매력이란게 보면 볼수록 특이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전 소설

    드래곤라자 - 제미니

    술만 마시면 '으흐흐흐흐흐흐' 였나. 꽤나 순박하고 쾌활한 시골아가씨로 후치의 레이디죠.
    동네 아이들이랑 깡총깡총 뛰어 놀기에 후치가 속마음으로 엄청 까고 있는데, 한 순간에 순결한 레이디 모드가 되어서 후치가 멍해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공포의 외인부대 -

    1.케이린.
    주인공 네오의 연인인데,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모험자로 엘프였나..하프엘프였나 그렇습니다.
    어지간한 일에는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능글거리는 아가씨.

    특히 디킬런(지킬런이었나?) 과 저질 성적인 농담을 꺼리낌 없이 하는데 가관입니다.

    디킬런과 케이린이 저질 성 농담을 하며 주고 받으면, 주인공 네오가 얼굴이 벌개져서 어쩔줄 모르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2.두미안느 M 데프런?(확실치 않음. 데미안드 였던가.)

    마법 모자를 쓴 순진한 아가씨로 주인공 네오를 짝사랑 하는 아가씨 입니다. 굉장히 순애보를 가진 캐릭터인데요. 엔딩에서 이 케릭터의 엔딩을 본후 작가 죽여야 한다고 항의하는 사람이 더러 있을 정도죠.

    *

    가즈나이트 - 휀 라디언트의 아내 크리스? (크레스였나..)

    여자임을 포기하고 남자처럼 살기로 결심한 대범한 캐릭터입니다. 백색의 재상 휀 라디언트 와 엮여서 어쩌다보니 급기야 아내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휀 라디언트 라는 캐릭터가 대사가 "내가 알바 아니지." 라며 말없고 마이페이스에 무뚝뚝의 정점을 달리는 싸가지를 자랑하는데, 그걸 휘어잡고 사는 아내입니다.

    다른 가즈나이트가 (지크던가?) 휀 라디언트를 휘어잡고 사는 걸 보고 덜덜 떠는 장면이 있죠.
    백색의 재상 편에 나오니까 그 편의 배경은 중세 판타지일 겁니다.

    *

    (중세였던가??) 던전 마제스티 - 1. 첫번째 히로인 -
    하램물이지만 주인님이라 부르는 첫번째 히로인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명대사 "주인 새끼가 착하게 살려는데 도와주지를 않네요."

    2. 두번째 히로인 네리네리. 주인공과 썸탈 때 개성이 아주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게 연애가 맞는지, 감정을 잘 몰라서 혼란스러워할 때 인데 가장 개성이 드러나죠. 이후로는 하램물이 그렇듯이 그다지 특색이 나타나지를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해요.

    3. 황녀.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이 잘린채로 움직이는 황녀도 기억에 남네요. 이성적이고 굉장히 정치적인 인물인데, 역시 썸 탈때는 개성이 잘 드러납니다. 이후에는 하램물이 그렇듯이 묻히는게 흠이네요.

    그리고 이 소설의 나머지 캐릭터는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하램물인데 분량도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중세아닌거 같은데?) 던전 메이커 - 카타리나 (카탈리나 였나..)

    쿨한 여기사인듯 여기사 아닌 여기사 같은 캐릭터.

    *

    이들 말고도 꽤나 남아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개성이 살아있던 캐릭터는 당장 생각나는게 이쯤이네요. 또 많은데...글자수가 1천 5백을 다가와서 이만 줄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25 23:01
    No. 7

    마인하고 제미니는 저도 봤던, 마인은 저도 미처서 책을 질렀었죠. 나중에 여자사람친구한테 빌려줬다 신전에서 꽃선물하는 거 가지고 까였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복숭아비
    작성일
    18.04.26 00:13
    No. 8

    제일 유명한 캐릭터로는 리나 이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로도스도 전기'의 디트리트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복숭아비
    작성일
    18.04.26 00:17
    No. 9

    댓글이 수정이 안 되니 불편하네요... 정확한 이름은 '디드리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류요천
    작성일
    18.04.26 10:05
    No. 10

    로도스도 전기에서 디드리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8.04.26 16:09
    No. 11

    카X오 페이지 였나 거기에서 <녹음의 관> 이라는 소설을 몇 화 본 적이 있는데, 머리 잘 굴리는 여주인공이라서 매력적이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아르리
    작성일
    18.04.27 09:56
    No. 12

    드래곤라자 - 이루릴 세레니얼
    눈물을 마시는 새 - 사모 페이
    상속자들 - 키프로사 데이어

    전체적으로 성격이 주체적이며 투희 속성이 있는 건 공통인 것 같습니다. 도와달라 매달리는 부류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지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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