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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스타크래프트를 빼놓았네요.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스토리는 정말 하나의 소설같죠.
등장하는 영웅들도 하나하나 다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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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소설보다 더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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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하고 마비노기가 같은 스토리 라인 탔을 때 서로 이어지는 퀘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던게 몬스터 [글라스 기브넨] 설정이었어요. 마영전의 글라스기브넨->오른쪽 날개 부위파괴하면 스스로 날개 잡아 뜯어 버림->마비노기의 글라스기브넨은 아예 오른쪽 날개가 뜯겨져서 등장
이런거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마영전이 독자노선으로 평행세계가 되어버려서 좀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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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도 좋아합니다! 플레이 자체는 창세3 파트1,2랑 템페 밖에 못 해봤지만...1인지 2인지는 만화책으로 나온 스토리로만 알고 있구요.
근데 그 당시의 소프트맥스는 뭐라고 해야할지...
연인파괴자, 형제자매남매 파괴자 들이라고 해야할지 ㅎ...해피엔드로 끝나는 애들이 없죠...
설정상 해피엔딩이 나올 수가 없는 구조였긴 하지만요..그 놈의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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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에서 혼종 군대 만드려했던 사미르 듀란의 행적이 재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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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가가브 시리즈든 궤적 시리즈든 개인적으로 그 이상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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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요.

"무...무슨 짓이냐?"

"왕위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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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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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라고 배경 이야기 하나는 방대했던 게임도 있었죠. 그러나 게임 자체가 손노리화하면서 망가진 게 문제. 참고로 손노리가 만든 게임 중에 그 유명한 '화이트 데이'도 있고요.

예전에 PC 게임들은 이런저런 설정도 시도해보고 그래서 게임 스토리 만드는 것도 중요했는데, 요새 모바일이랑 온라인 위주 시장에서는 그런 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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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워킹데드가 역시 쵝...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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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스트 오브 어스를 추천합니다.
유튜브에서 게임 무비 영상만 봐도 한편의 영화에요
저 5번 정도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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