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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39 화자(話者)
    작성일
    18.04.26 13:26
    No. 1

    크억..전작은 2, 지금은 5를 쓰고 있는 저는 울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3:27
    No. 2

    SF라...거기 시엄마도 절레절레....
    대체역사는 그래도 먼치킨이면 어떻게되고.시대가 주요시대만아니면 시엄마는 벗어나긴한데ㅠㅠ

    3번도 은근 빡세요.

    요 위장르는 죄다 시엄마가 꼭붙는장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8.04.26 13:31
    No. 3

    진짜 무협 읽어보고 싶은데, 뭐 내공이 뭐 육십갑자? 어쩌고 무슨 가문? 뭐 어쩌고 하나도 모르겠어서 글이 안 읽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3:32
    No. 4

    사아실 다 써본적은 있었지만....
    무협은 그냥노답수준이 아니라...

    한자몰라서 몇편쓰다 때려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04.26 14:06
    No. 5

    역사소설은 일본 역사 들어가면 가독성이 답도 없더라고요
    인물은 삼국지만큼 많은데 이름은 다 비슷비슷하고
    읽기도 힘든데 장소나 사건 고유명사도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4:12
    No. 6

    일본역사도....어우....ㅋㅋㅋㅋㅋ
    그래도 글자수킬러로는 매우 조차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8.04.26 14:47
    No. 7

    전 판타지 소설에서 마법과 기사 여기까진 좋은데
    왜 사자성어부터 속담 일상생활까지
    한자투성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는 벌떡 일어나 가부좌를 하고 운기조식에 들어갔다

    그는 벌떡 일어나 가부좌를 하고 명상에들에 들어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4:49
    No. 8

    저정도눈 한국사람이 쓴거라 이해합니다만....

    Xfㅎy 식의 한자로만 나오는 녀석도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8.04.26 14:50
    No. 9

    무협독자가 점점 줄어가는 것은 젊은 세대의 한자교육이 점점 쇠퇴해 가는 것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당장 10년전 과 지금의 무협을 읽어보면 한자로 된 무공초식과 구결이 요즘 소설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마치 마법처럼 무공을 씁니다. 초식명과 구결에 쓰인 한자로 유추하던 옛 무협이 그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4:52
    No. 10

    무협은 한자없이는 성립자체가 안되니뭐...
    할말이 엄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아이삭
    작성일
    18.04.26 15:07
    No. 11

    옛날 고등학교 때는 애들이랑 무협소설 돌려보면서 봐서 그런지
    무협은 의외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가 리플들 보고 벽이 높다는 게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5:09
    No. 12

    사아실 무협은 읽쓰가....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Aman
    작성일
    18.04.26 15:18
    No. 13

    스릴러는 진입장벽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6:36
    No. 14

    생각보다 장치같은 게 어려워요.
    호러스릴러가 그런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4.26 16:46
    No. 15

    저도 주로 가볍게 보는걸 선호해서 본문의 다섯장르는 왠간해선 손 잘 안 대고 있습니다..
    그나마 무협은 간혹 보긴 하는데 sf는 정말 엄두가 안 나요.
    설정도 복잡하고 방대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6:57
    No. 16

    전 오히려 SF보다 무협쪽이....한자를 그리 좋아하질않아서ㅜ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4.26 17:18
    No. 17

    SF도 쉽게 쓰여 있는 작품이 더러 있습니다.
    요즘 제가 읽고 있는 두 작품은...과거에도 읽었으나 아예 책을 사버린 은하영웅전설, 그 다음 보르코시건 시리즈....둘다 어렵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7:19
    No. 18

    으...은하영웅이 쉽다고요???허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불가
    작성일
    18.04.26 17:58
    No. 19

    무협이 진입장벽이 높다니.. 격세지감이네요
    쓰는입장에선 힘들꺼 같긴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8:07
    No. 20

    쓰는입장에서도 고통이고 읽는입장에서도 헤드빙빙이 저절로 나오죠.

    물론 저위장르들을 다 한번씩은 써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4.26 23:36
    No. 21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익숙한 부분부터 조금씩 확장시켜 나가는게 제일 좋죠. 이를테면 우리가 익숙한 고래라는 동물에 모래를 추가시켜 모래고래라는 몬스터를 추가시킨 이상혁 작가의 작품처럼.

    맨날 오크니 뭐니 할게 아니라 조금씩 추가시켜나가는게 상상하기도 쉽고, 참신하기도 하고, 작가의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이나 모험심 호연지기 같은 걸 자극하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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