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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5.22 05:06
    No. 1

    착해서 뒤통수 맛고, 착해서 악당 살려주고 또 뒤통수 맛고, 착해서 살려준놈이 마을 불태우고, 착해서 살려준 놈이 애인 위협하고.
    답답함에 질린거 아닐까요.
    착한 주인공도 긴 시간동안 인기 있었는데 사이코 패스 주인공도 그정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찬성: 2 | 반대: 7

  • 작성자
    Lv.33 글터파수꾼
    작성일
    18.05.22 06:13
    No. 2

    착한 주인공이 초반에 조금 당하다가 조금씩 반격하는 게 좋던데
    당하는 과정이 너무 길면 답답함에 미쳐버릴 듯.
    그래도 저는 착하고 강한 주인공을 쓸래요. 힘도 없고 빽도 없으면 초능력이라도 주어서 아니면 그런 친구라도 붙여주든가 여긴 판타지 세상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5.22 09:28
    No. 3

    전 진짜 사이코패스가 보고 싶어요.
    근대 쓰기가 장난 아니게 어려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5.22 09:52
    No. 4

    어린 친구들이 그게 '멋'이라고 생각해서죠.
    진짜 멋은 자기 신념을 가지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것인데.

    웹소설 시장은 10대, 20대가 대부분이라 그런가 봅니다.
    나이 먹고 나면 어린 친구들도 알게 되겠죠.
    갑질, 잘난척하는 초딩스런 멋이 얼마나 유치한지.

    찬성: 10 | 반대: 8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꾼
    작성일
    18.05.22 09:57
    No. 5

    사람들이 자극적인 걸 원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로서는 착한 주인공이 악당을 살려주어 통수를 맞거나 혹은 주인공의 주변 인물이 피해를 입는 등의 일이 일어나면 호구라고 생각됩니다.(독자분들의 관점에서는 도와준 자가 악당인 걸 아는 경우도 있기에 답답함이 배가 되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선한 사람이나 아무 죄 없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등을 선의로 도와주었는데, 아무런 이익도 없이 도와준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호구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뿐이네요. ㅠㅠ
    선한 사람이 바보 취급이라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5.22 10:38
    No. 6

    요즘 좀 심하긴 해요. 작가가 뚝심 잡고 그냥 가도 될것 같은데 댓글보고 바꾸고 댓글은 좋다고 할지 몰라도 저같은 분류는 흥미를 잃고 조용히 사라지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6 바르고밝다
    작성일
    18.05.22 10:55
    No. 7

    저는 주인공 성향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쾌한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수준낮은 악당을 끼얹거나 멋진 주인공을 보여주기 위해 이상한 문제들을 주변에 뿌려놓고 해결시키는 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파삼
    작성일
    18.05.22 11:51
    No. 8

    착해도 글 잘쓰면 보죠
    다 부숴버리는 주인공 같은경우는 좀 부족해도 재미가 있으니
    따라가는거고
    결국 글의 매력문제죠.
    그리고 한권따라가는거랑 한편씩 따라가는거랑 방식의 차이가 있겠고 사실 이 차이가 젤 크다봄ㅎㅎ
    한권일때야 쭉따라가면 되는건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을선
    작성일
    18.05.22 12:14
    No. 9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바라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8.05.22 12:35
    No. 10

    갑질을 비난하면서 사실은 갑질을 해보고 싶은거예요.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8.05.22 13:35
    No. 11

    착한 거하고 호구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은 착한 것에도 질색하긴 하지만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6 패기거북이
    작성일
    18.05.22 15:19
    No. 12

    착한거랑 호구는 다르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msbaas
    작성일
    18.05.22 15:44
    No. 13

    ?? 지금 착한 주인공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부분이 착한 주인공일텐데요. 악인은 드물고.
    헌터물일 경우 세계관이 그래서 폭력적인것은 있겠지만 결국 정의의 편이죠.
    투베에 있는글들 그 글중 악당인 주인공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55 NAman
    작성일
    18.05.22 18:00
    No. 14

    잘 쓰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5.22 18:02
    No. 15

    착하고 성실한 주인공도 많습니다. 대체 뭘 보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이다가 대세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다 갑질하는 인성 개망나니 양아치 주인공이 마냥 인기 있는건 아닙니다.
    당장 히로인 후보두고 바람피거나 저울질하거나 가벼운 만남하고다니는 주인공 나오면 댓글창 난리나고, 개연성 없는 갑질하면 갑질한다고 욕먹고 난리 납니다.
    정말 양아치 캐릭터인데 인기가 있는거라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때릴만한 놈을 때렸거나, 갑질하는 놈 역갑질 해준다거나.

    윗 분말대로 당장 유/무료 베스트란 가봐도 인성 개망나니 주인공 몇이나 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8.05.23 00:02
    No. 16

    저도 그런글은 잘 안봐요...
    선긋기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정해진 선을 넘는데도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짜증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탈퇴계정]
    작성일
    18.05.23 01:46
    No. 17

    착한거랑 암인거랑 다른건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9 [탈퇴계정]
    작성일
    18.05.23 01:47
    No. 18

    이해를잘못하고있네이사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1 청안청년
    작성일
    18.05.24 14:37
    No. 19

    착한 주인공으로 따뜻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착한척하는 멍청한 주인공이 고구마 엄청 먹어서 독하게 복수하는 식의 글을 쓰려고 하니 싫어하죠.
    1세대 무협형식이라고 하죠?
    착해서 다 잃고 복수할꺼야! 이러고 와서 용서해주고 또 잃고 복수하고. 그 사이에서 어마무시하게 진짜로 착한애들이 갈려들어가고.

    착한 주인공???
    아뇨. 멍청한 주인공이 맞는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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