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극장 상영시 운도 좀 필요한거 같네요. 주변에서 반응이 좀 나와줘야 재미가 더해지는데, 제가 볼 땐 이상하게 다들 조용히 보더군요. 특히...말씀하신 그런 웃음포인트에서 조용할 땐 오히려 어색함마저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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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죠.. 게다가 B급 문화를 잘 모르면 그 웃음 포인트가 사라집니다. 데드풀이 쉴 새 없이 떠드는 것 중에 하나였던 샤크 스톰이라든지...
녹색손전등. ㅋㅋㅋ 아는사람만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드풀 1편에서도 녹색쫄쫄이스판은 절대 안된다고 하는말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까기의 진정한 경지는 "자기까기" 인 것 같더군요..ㅋㅋㅋㅋㅋ
아니다 이 악마야 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내놓은 작품이죠.
반지닦이 마지막에 죽는거 너무 슬펏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죽기 전에 마지막 대사가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
제 옆 사람은 초반에 집에서 "누가" 총 맞을 때 정말 놀라더군요. 당시에는 저런 흔한 클리셰로 왜 저러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감정에 자극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원래 뛰어난 가족 영화는 소중한 대상이 죽으면서 시작하죠.. 라이온 킹이라든지 밤비라든지...어음...음...세번째 영화는 도대체 왜?
ㅋㅋㅋ비급감성 꿀잼
케이블이 대놓고 까죠.. "넌 절대로 영웅이 아니야!" ㅋㅋ 비급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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