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교사가 검사하겠지만 그래도 문제긴 하네요. 밖으로 이야기가 나왔으니 개선되겠죠. 어이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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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마 치마 벗겨서 검사를 할까요? 교복 입은 상태에서 육안덤사 를 하겠죠. 금방 뉴스 봤는데 학칙 개정 할거 같던데요 너무 멀리 가셔ㅆ...
저도 학창시절 교복을 입었고 하복도 입었는데요 하복이 아무리 얇다고 해도 어떻게 속옷이 비친다는 거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가요. 그러니 당연 검사한다는 거 자체도 이해가 안가죠. 슈퍼맨도 아니고 옷 안에 감추어진 속옷은 육안으로 식별한다면 어디 그게 교복이겠습니까?
비치는 교복 흔합니다. 슈퍼맨이라는 과장된 비유를 사용할 것도 없이 등교 시간에 대중교통 이용하다 보면 얼핏 스쳐봐도 비치는 경우 많죠. 검은색이나 붉은색 같은 대비되는 색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요.
권고까지가 한계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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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사는 아래가 아닌, 위만 이야기하는 거라고 봅니다. 아래를 언제 일일이 검사하나요 @_@;;;
아 그렇군요
비치면 이야기하겠다는 거겠죠. 뭔 속옷 검사를 하겠습니까?
ㅋㅋ시대는 바뀌어가는데 꼰머선생들은 그대로네요
상의 해당 일듯 합니다 육안상으로 보이면 권고 아닐까요1 속옷이 비치는게 약간 불편한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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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아니라 브래지어 확인한다는 겁니다. 밖에서 비치는지 안 비치는지 본다는 거죠. 제가 볼 때 정당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옷감이 얇아서 속이 비치는데, 좀 신경쓸 필요가 있긴 하죠. 아님 교복 자체를 없애고 자유를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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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속옷 확인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다 모욕이고 남자 교사가 남자 팬티 비추는지 육안으로 확인 힌다 그러면 난 극혐이다 그리고 흰색인지 아닌지 어차피 비치는건 같고 육안으로 검사다 된다는건 흰색도 비친다는거
어떻게 생각하면 벗겨서 검사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그냥 본문 내용만 보더라도 상의에 비치면 흰색 입어라고 말하는 정도 같은데...
여교사가 검사한다고 해도 속옷은 개임프라이버신데.. 상식이 있는 학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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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교복 블라우스를 짙은 색으로 바꾸면 말이 되겠죠. 어차피 흰 색도 아예 안비치는 것도 아닐텐데 쓸 데 없는데 열정을 쏟네요. 그런데 쓸 신경이 있으면 한겨울 교복에 맨다리나 얇은 스타킹 신기는 물상식한 짓들이나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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