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가지고 평가하기는 좀 이르지만, (사실 남은 두 경기, 멕시코나 독일 전도 딱히 기대는 안됩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스웨덴이 우리 빼고 약체 같았는데 말이죠.)
젊은 골리를 얻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다 별로,
패싱 정확도는 2002년 이후로 가장 부정확한 것 같고,
골에어리어에서의 날카로움 역시 가장 무뎌보이더군요.
그나마 기억에 남는 장면이 구자철이 옆그물 때리던 장면.
손홍민은 치달(치고 달리기)은 좋은데, 딱 그것뿐.
왜 아무도 없는데 패스를 하는데! 란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ㅜ_ㅜ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