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는 키도 크고 잘생겼고 옷도 특이하지만 잘 입었고 여자아이는 긴머리에 귀엽게 생겼었죠.
딱 포즈가 벽치고 고백 포즈에 여자아이는 해맑게 웃으며 아잉 으응 하는 표정과 포즈였어요.
지나가다가 정면으로 그 장면으로 보고 팔에 소름을 쓰다듬으며 지나가다가 버스 기다리는 여자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새삼 현실과 웹툰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진짜 버스 정류장에서 얼굴은 하나요 몸은 두개인 것도 보고 작은차 큰기쁨도 봤는데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 정도의 소름이라니.....
티브에서 남자가 남자팔 쓰다듬는 장면 이후 최고의 소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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