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6.22 18:39
    No. 1

    헐....미친소릴....그정도면 의심이...

    찬성: 12 | 반대: 2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8.06.22 18:42
    No. 2

    명예 중국인인가 보죠.
    예민하신 것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역사관은 알 필요가 없는 학문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크게 비중을 두지 않을 뿐입니다.
    물론 전 그 글을 보지 않겠네요.
    옳고 그름은 분명 존재하고, 이를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믿고 거르시면 될 듯합니다.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6.22 18:44
    No. 3

    저정도면 중국진출해야져?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6.22 18:45
    No. 4

    @_@
    중국 진출을 고려한 빅픽쳐?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66 이타린
    작성일
    18.06.22 18:47
    No. 5

    일고있나로 되어있어 오타수정하려고 수정 눌렀는데 신고글은 수정이 안된다네요;;; 작가님 오셨나요?

    찬성: 5 | 반대: 6

  • 작성자
    Lv.20 narcigac
    작성일
    18.06.22 19:06
    No. 6

    조선족들은 중국인입니다.

    찬성: 15 | 반대: 1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8.06.22 20:00
    No. 7

    우리나라도 백두산 또는 장백산 이름 조선시대 까지 사용했네요


    나무위키백과 출처 내용 일부분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6 이타린
    작성일
    18.06.22 20:05
    No. 8

    문제는 작가가 그걸 모른다는 거죠. 알면 조선시대까지는 우리도 그런단어를 썼다 라고 했겠죠. 그리고 단어가 조선시대에는 그렇게 쓰였을지라도 지금은 다른의미로 씌이니까 문제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26 글뭄
    작성일
    18.06.23 04:21
    No. 9

    이 답변은 자존심에 논리를 무시하는 댓글이네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럼 당시 고증된 문자들은
    모두 현대어로 바꿔야 하나요?
    ㅋㅋ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8.06.22 20:08
    No. 10

    조선시대에 그것도 공식적인 조선왕조 실록에도 쓰인 명칭입니다.
    전통 무술은 충분히 장백검일 수도 있다는 의미죠.
    장백산이라는 명칭이 한국에서 사라진 것은 중국보다는 남북분단 이후입니다.
    ...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6.22 20:41
    No. 11

    예민한건 맞죠. 저도 이타린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는 있으나... 애국심이 좀 투철한 사람들에게만 예민하게 느껴지는 사항일 겁니다. 아무튼 생각은 비슷하다고 해도 장백검이라는 검술 자체가 최근들어 만들어진 검술도 아니고 중국 따까리 노릇하던 조선시대 이전에 만들어진 거면 틀린 말은 아니겠죠. 그렇다고 장백검에 합당한 현대 용어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렇다면 장백검이 맞는 말일 겁니다. 이 경우에는 장백이라는 단어가 중국에서 쓰는 용어다. 그러니 그건 틀렸다. 가 아니라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해야 옳다고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장백검에 합당한 용어는 없는 거로 압니다. 그런데 합당한 용어가 있지도 않은데 틀린거가지고 바득바득 우기는 것도 문제가 있겠죠. 이타린님의 질의에 대한 그 글의 작가가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역사에대한 건 작가의 의견이라는 것도 꼭 틀린 말은 아닙니다. 역사란 것 자체가 역사를 서술하는 글쓴이의 의도가 개입되는것은 필연이기 때문이죠. 단 세간에 알려져 인정받은 역사를 아니라고 바득 바득 우기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아무튼 표현은 잘못되어있지만 장백검에 관해서만큼은 틀린 말도 아니니 작가가 틀렸다고 볼 수조 없다고 봅니다.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6.22 21:09
    No. 12

    제가 알기론 장백이란 말이 예전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쓰인걸로....잘은 모르겠습니다만...얼핏 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8.06.22 21:14
    No. 13

    님이 예민하신듯요

    찬성: 6 | 반대: 5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8.06.23 00:55
    No. 14

    역사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는 것은 작가는 장백을 중국이 만든 명칭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활용한 단어로 해석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8.06.23 01:26
    No. 15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실록에 장백이 혼용되었다 하나 조선왕조실록 중 세종실록 53,54권에 해당 문항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 위키의 항목이 근거가 아니라 실록의 어디에 명확하게 나와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먼저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세종 13년의 실록에 표기되어있다는 것이 근거라고 하면, http://sillok.history.go.kr/search/inspectionMonthList.do?id=kda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해당 내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더불어 과거에 혼용했다고 가정한다 해도 작가의 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과거 역사에 대해서는 제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다고밖에 설명드릴 말이 없네요.

    일제강점기에 널리 사용된 말을 지금 그대로 표기하면 돌맞습니다.
    고쳤으니까요.

    작중 배경이 위의 위키의 근거가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 세종대나 1760년경이라면 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대한민국에서 장백산은 민감한 문제가 맞습니다.

    전 글을 쓰는 사람이기에 더욱 이런 책임감 없는 일이 화가납니다.

    제가 보기에 저 주관적인 견해라는 말은 곧 백두산이 한국의 것이 아니라는 말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겨우 이름일 뿐이라면 본문에 나와있듯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답니까.

    답답하네요.

    찬성: 7 | 반대: 9

  • 작성자
    Lv.55 겨울에핀꽃
    작성일
    18.06.23 04:26
    No. 16

    원래 작가들 공부 엄청 많이하고 경험도 많이 쌓고 작문실력을 갈고닦아도 힘든직업이었는데, 무분별한 플랫폼의 난립이 이런 글쓴이들의 질적 저하를 부추기고있죠.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90 달동네백작
    작성일
    18.06.23 10:07
    No. 17

    나무위키 보니까 장백산 백두산 호칭논란이 잇는거같은데 요글 내용만보면 작가가 백두산=중국꺼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가잇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달동네백작
    작성일
    18.06.23 10:08
    No. 18

    생각하고 잇다기에는 좀 무리가잇는듯합니다 수정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