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주인공이 기차운전수 이고 앞에 갈림길에 들어서고 있는데 원래 가야하는 길에는 레일 위에 5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있고 다른 레일위에는 5명의 사람이 있을때의 선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느 길을 선택 해야 할까요? 예정대로 50명을 뭉갠다? 아니면 대를 위한 소를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아무런 죄도 없는 반 대푠5명을 뭉갠다? 기차 안은 승객이 타고 잇고 멈출 수가 없을때 선택해야만 한다면 어디를 골라야 할까요?
주인공이 억울 한 약자를 돕는다고 나서는 것 까지는 이해 합니다만 법 대로 정해진 절 차를 진행한 사람을 주인공의 자의적 판단으로 몰락 시키는 건 조금 껄끄럽네요.
소설 볼 때 주인공입장에서 봐야하는데 문득 주변 인물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절주절 써 봅니다.
정의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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