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안 내릴 거면서...
구름 걷히고 해가 쨍쨍거릴 거면서...
오늘도 여전히 푹푹 찔 거면서...
파타타탁....
아까 기관총을 쏘아대듯 요란하게 천둥이 쳤습니다.
전화를 받다가 깜짝 놀랐죠. 강아지도 놀라서 내게 와서 날 보며 헐떡거렸죠.
먹구름도 끼어 있었고요.
당연히 비가 올 줄 알고 기다렸죠...
그런데 이게 뭔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도 안 내릴 거면서...
구름 걷히고 해가 쨍쨍거릴 거면서...
오늘도 여전히 푹푹 찔 거면서...
파타타탁....
아까 기관총을 쏘아대듯 요란하게 천둥이 쳤습니다.
전화를 받다가 깜짝 놀랐죠. 강아지도 놀라서 내게 와서 날 보며 헐떡거렸죠.
먹구름도 끼어 있었고요.
당연히 비가 올 줄 알고 기다렸죠...
그런데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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