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읽다가 본 귀절입니다.
“기다리는게 상책입니다. 시간만 지나면 무지랭이처럼 잊을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가 빨리 덮혀지기 만을 바라지만,
시간이 가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이 ‘기록’이 있기 때문 입니다.
자신의 조직원이 한 ‘악플’에 대하여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하고선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태.
혹시나 내가 하면 건전한 비판이고 남이 하면 상종 못 할 악플?
빨리 잊혀져야 하는데.
빨리 잊어줘야 하는데.
글구보니 이제 40여일 지났네. 40년 지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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