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상대적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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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토리 중심 이야기를 말하는 건가요?
여운이 있거나 기억에 오래남는 작품
'엄마를 부탁해'... 좋은 작품은 많지만 묵직한 소설이라 하면 이게 생각나네요.
칼의 노래죠
무협소설로 따지면 좌백님 글?
개인의 감성과 판단에 따라서 결정되는 부분이여서... 뭐가 더 묵직한 느낌인지가 갈리는 것 같네요. 저는 그림을 오랫동안 그렸던 사람이여서 화가의 삶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들이 좀 마음에 와닿고 슬퍼서 울기도 했었어요. 녹슨달이라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강해서 읽기 힘들다는 분들도 많았지만 전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이게 다 개개인의 차이에 따른 거죠. 크게 좋다고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저도 하지은 작가님 작품 정말 좋아하는데... 녹슨달도 그렇고 모래 선혈도 그렇고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전 추천드리고 싶네요.
분위기자체가 무거우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무거운 느낌의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들면 반지의 제왕이나, 왕좌의 게임 같은거? 분위기가 어두우면서 글 자체가 무겁죠. 대체로 고전 판타지 소설들이 이러합니다. 당시 글 쓰는 분위기가 대체로 그래서.
일본 라노벨 중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라는 작품이 조금 묵직하죠.. 국내 장르중에서는 화산권마? 이거 무협중에서도 초중반이 묵직했어요...보통 무겁다는 소설들은 분위기가 어둡거나 느와르물 비슷한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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