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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8.21 18:31
    No. 1

    그런 설정 소설 J 사이트에서 본 거 같네요. 축구물은 아니고 아포칼립스 느낌의...능력자물 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최하급 마물인 상태에서 상급이상 괴물들하고 싸우면서 죽고 죽기전으로 돌아가고 또 죽고 돌아가고 반복하는 소설 이었던거 같은데, 수십 수백번 죽어가면서 패턴파악, 예측등을 해서 위기를 넘기고 진화하고 그랬는데 쓸데없는 하렘요소만 빼면 꽤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본문처럼 현대물, 특히 능력치가 쥐뿔도 없는 일반인이면 더 힘들겠죠. 패턴을 파악한다해도 그걸 메꿔줄 능력이 없으면 무쓸모 일 듯.. 체스같은 전술 게임일 경우 수백, 수천번 반복하다보면 절로 체스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축구같은건 수백 수천번 해도 회귀했을 때 원래 신체 능력으로 돌아온다면 힘들지 않을거 같구요...1:1로 붙는게 아니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bujoker
    작성일
    18.08.21 18:33
    No. 2


    그런게 소설로 나오면
    엄청 길듯...
    작가가 적절하게 스킵잘해줘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8.21 18:43
    No. 3

    앗..댓글에 오타가 났는데 수정이 안 되네요 ㄷㄷ;
    체스는 수백 수천 반복하면 가능성이 있을 거 같지만, 축구는 불가능 할것 같다는 뜻이었어요. 체스는 전술싸움이라 가능성이라도 있겠지만, 축구는 전술이 뛰어나도 신체 스펙이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힘들겠죠.

    이렇게 반복되는 소설류는 작가님 필력이 엄청 중요하지 않을까요. 반복되는 상황 묘사가 지루하지 않게 적당히 끊음과 동시에 너무 설명이 모자라지도 않아야 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8.08.22 12:36
    No. 4

    그림자의 왕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8.21 18:52
    No. 5

    이거 완전 캔슬러 전개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8.08.22 19:52
    No. 6

    가장 중요한 것은 저러한 상황 자체가 아무런 흥미유발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재미가 있을 수가 없지요. 대체 어떤 대단한 묘사를 해서 축구 한경기, 체스 한판을 무한반복한다는 것에 독자로 하여금 흥미롭게 만드실건가요?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독자가 외면한다면 쓸나마나한 일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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