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 경우는 제가 봤던 요리 장르 소설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요리적인 묘사나 주인공의 성장도 치트키에 의존해서 대충 넘기는 여타 소설과 좀 다르구요. 이게 실시간 연재 하실 때 점심시간에 맞춰서 연재를 하셨는데, 보면 절로 요리가 상상되면서 배가 고파지는 소설이었어요. 또 이 소설의 장점 중에 하나가 캐릭터에요. 억지 발암 캐릭터도 없고, 주인공을 포함한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냄새가 납니다. 또 보통 판무에 로맨스 나오는 순간 소설 분위기 와장창되는 소설이 많은데 요리의신은 일명 연애의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과 사랑,사랑과 일의 비율이 완벽하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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