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저를 광고할 일도 없었고, 지난 작품 때는 일주일에 두번 올리는 습작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글은, 쓰면서 어떻게든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었고,
시간이 갈수록 조급함만 느낍니다
독자 유입량은 적고 댓글, 추천글은 없으니
‘내가 정말 못쓰는 구나. 내가 잘 못 쓰고 있나?’
이런 생각만 듭니다.
이쯤되니 어떻게든 제목을 튀게 만드시는 작가님들 심정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추천글 조작도 이해가 가고, 글을 쓰다가 끝내는 접으신 분들도 공감합니다.
정말 신인이 글을 알리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누군가는 좋은 글만 쓰면 언젠가는 알아준다고 하고, 누군가는 운이 있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무조건 접어란 분도 계시고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글을 광고할 수 있을까요?
아마 많은 작가분들이 고민하는 문제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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