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척 할거 없이 다 등쳐서, 1998년 당시 20억에 달하는 돈을 사기쳐서 해외로 도피 했으니 얼마나 호의호식 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나이까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천에서는 유명하고 금액이커서 언론,방송도 탓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해외도피로 기소중지상태라 공소시효는 남아있네요.
둘의 모친이 한국에 입국했을때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피해자가 댓글을 달자 그 사진 지웟다고 합니다. 분명히 사기에 대한 인식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놓고 피해자들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뻔뻔하게 언플했군요.
마이크로닷이 나올수 있는 경우는 한가지 경우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 모두 입국해서 형법적으로 죄를 달게 받고 모든 피해자들에게 민사적으로 피해를 변제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닷 산체스도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하구요.
연좌제는 없다고 해도 사기꾼자식은 해외에서 호의호식했고 지금 연예인으로도 잘나가는데 피해자자식은 제대로된 교육은 커넝 빚갚느라 공장다니고... 제대로 확실하게 변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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