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저드스톤
일단 성장물 좋아하는데다 느린전개 선호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참신한 마법의 사용과 설정, 그리고 실력도 정신도 성장해가는 주인공을 보며 대견함을 느끼게되더군욯ㅎㅎㅎ
판타지+성장+긴호흡 이 세가지와 큰 스케일의 사건이 몰아닥치지 않아 보는사람이 지치지 않는게 좋았습니다. 마법수련하고 이동하고, 가끔 큰일 찾아오고! 현실이 지치는데 소설 읽으며 힘들고 싶진 않아서 그런가봐요.
다만 연재주기가ㅠㅠ...완결나겠죠?ㅠ
2. 위대한 소설가
현대배경 회귀물에 작가가 주인공인데요.
좋은건 표절하거나 미래를 알고있다면서 다른사람의 몫을 빼앗아오지않고 자신의 글만 꾸준히 적는다는것, 그리고 무덤덤 한 것 같으면서도 소설에 대한 열정이 있는것과 뚜렷한 목표가 있다는거겠네요.
또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요것도 빠른호흡은 아닌것 같네요!
이 외에도 많이 봤었는데 은둔형마법사나 요리의신, 인생 다시한번 같은게 떠오르네요.
저한테만! 잘 안읽히던 소설들은 갑질이 너무 심하거나 노력도 없이 보상만 얻는 내용이 나올때같네요.
일단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구요ㅠㅠㅠ
요약하자면
긴호흡, 노력주인공, 성장물 정도 인 것 같아요. 성장하며 먼치킨 되는것도 좋습니다. 판타지 현대 무협 장르 안가려요!
꼭 추천 부탁드릴게요. 재밌는 소설 읽고싶어요!!
찬성: 
반대: 
플라워
문피아운영자
유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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