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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8.12.18 20:37
    No. 1

    ㅋㅋ 무협지 한편 필사하고 써보세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12.18 20:55
    No. 2

    솔직히 판협지를 쓰고파요. 굳이 말하자면 중궈를 모티브로한 판타지 몬스터 대신 마귀나 요괴들 나오고. 항상 나오는 구파일방 대신 내식대로 만들어서.
    예 뿌잉세가, 적세가, 동봉파(7호선 라인에 있는 도봉산역의 그 산 맞음) 골드문이 합쳐서
    네개의 권문세가(문파와 세가를 합친 말로 쓸려고)가 합쳐서 기주 전체를 아우르는 대방파를 만든다든지.
    뿌잉세가는 갑자기 생각났어요.
    성이 뿌잉이면 이름은 외자로 한다고 치면 뿌잉조, 뿌잉앙, 뿌잉준, 뿌잉혁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사하면 도움 될까요?
    막 무공수위도 몇갑자, 절정 고수 화경이니, 현경이니 식상하니, 새로운 체계를 만든다던가.
    2천 갑사 오백 갑사
    완전 무장한 정규군 갑사병을 이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고수 혹은, 갑사 이천명의 전력
    그래서 흑막의 악당은 육만 갑사로 설정한다던지.
    솔직히 무알못인 나에게는 육십년 내공인 1갑자가 어느정도인지 와닿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몇갑자가 되야.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인지도 모르겠고요.
    드래곤볼 처럼

    "오호호. 내 전투... 내갑자력은 53만3200입니다."

    이게 훨씬 와닿지 않을까요?

    관우나 장비가 만인지적 소리 듣잖아요.
    삼국지 게임에서는 s급이고 ss급은 여포고.
    실지로 드래곤볼 처럼 몇십만은 아니더라도 최상급 강자들은 일만 갑사 붙이면
    이해하기가 편할 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크루크루
    작성일
    18.12.18 21:02
    No. 3

    자기만의 설정으로 만드시는 건 좋은데, 그걸 어떻게 스토리에 녹여낼지가 가장 중요할듯합니다.
    다양항 설절 잡아놓고 글 쓰다보면 내용의 절반이상이 설정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웹소설은 1화씩 연재되는 방식이다보니 설명이 많아지면 독자님들 입장에서는 더 지루하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만약 자신만의 설정을 활용한 무협을 만드실 생각이시라면 우선 그 설정을 일일이 풀지 않아도 재밌을 초중반 스토리 라인을 짜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8.12.18 21:08
    No. 4

    뿌잉세가라니ㅋㅋㅋㅋㅋㅋㅋ뿌잉뿌잉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12.18 21:19
    No. 5

    조조 처럼 뿌잉세가의 장남 뿌잉뿌잉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8.12.18 21:05
    No. 6

    많이 쉬셨으니 지르세요.
    퇴고하러 방문할테니.ㅎㅎㅎ^__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12.18 21:20
    No. 7

    일전에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진짜 한글 2018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
    그거 사면 진짜 도움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독특하안
    작성일
    18.12.19 00:15
    No. 8

    새로운 설정 좋은 것 같아요.
    설명이 길어지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님이 만드신 설정이 기존 무협틀을 아는 분들의 경우에 이해하기 쉬울 만한 용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갑자 = 1갑사 같은 식이면 굳이 설명 안하고 글에다 1갑사의 내공 또는 무력, 힘을 가진 고수다.
    이렇게만 해도 알 것 같고요.
    예를 들어, 9대 문파처럼 '7대 ㅇㅇ'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구대문파 칭송하는 것처럼 비슷한 상황이나 분위기에서 '7대 ㅇㅇ'하면 금방 알아먹을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매칭시키는 것은 좀 그렇지만, 매칭시키는 걸 상당부분 해놓고 일부를 아예 다르게 하면 설명이 굳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18 22:13
    No. 9

    댓글 지금 확인하네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8.12.19 00:53
    No. 10

    무협지를 쓰신다면 제가 그걸 한 번 볼께요. 레츠 기릿!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18 22:14
    No. 11

    오오! 든든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유나파파
    작성일
    19.07.18 20:49
    No. 12

    옛날에 이수민의 '촉산객'어떠십니까? 그거 도움될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7.18 22:14
    No. 13

    아, 재밌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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