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이 글을 보고 느낀게 뭐냐면..
경험에 의한 사고. 그리고 선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더라고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기가 겁이 납니다. 최근에는 물건을 사는데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사기 당할까봐 겁나서 그냥 시도 자체를 안하고 싶더라고요.
아...그냥 이건 제가 소심한 건가;; 어..어쨌든 그냥 쓰던 물건을 계속 쓰고 싶었는데 꾹 참고 사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니까 좋네요...
방석...
익숙한 것에 길들여지고, 생활패턴도 고착화 된거 같아요. 제겐 그런듯.
뚱딴지 같이 물건 사는 것을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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